더블린 검색하다 귀퉁이에 나온 관련 정보를 보고 구매했는데,열두권이나 되고,만화책치고 대사가 너무 많아.정말 집중하고 읽고 있음.다행이라면 키튼씨가 세상을 두루두루 다녀주는 덕에간간히 예전 기억도 나고,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오늘도 역시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장면을 발견.도망갈 곳이 없다면 그 곳에 있으면 안된다.그렇다면 지금 이 곳은 아니란 말인가?탈주?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