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누아르 1 : 3월의 제비꽃 (북스피어X) 개봉열독 X시리즈
필립 커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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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이런 느낌이구나.

손을 뗄 수가 없다는 걸 정말 간만에 느껴봄.
주문한 걸 잊을 즈음에 배송되어서,
색다르게 포장지에 포장되어서,
내용 또한 기대에 부응해줘서
참 흥미로운 새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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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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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표지를 읽었다.
분명 소설이라고 했는데,
소설같지 않은 이 느낌은 뭘까.
분명 저런 할머니도 계실 것 같아.
있을 법 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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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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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있는 불행은 내 불행이 아니라고.
어디까지가 적정함인지,
‘너무 멀리‘는 어디까지를 얘기하는 건지.

다름을 얘기하면서도,
결국은 윤재가 친구를 구하고,
엄마를 보고 울었다는 것으로 끝내는 게
해피 엔딩이긴 하지만,
뒷 맛은 좀 쓰다.

독특한 애였지만 결국은 어울려 살면서 달라졌다는 건지,
아님 어렸을 적 병원의 오진으로 윤재의 삶이 의도치 않게 되었다는 건지.

결국 독특보다는 평범인 것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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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소르시에 2
호즈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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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냐고 묻고 싶은.
하지만, 만화는 만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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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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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작으로 봐야 제 맛.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읽고 영화보고.
정확히 어느 부분부터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눈물이 조금.
그걸 알려고 계속 봤지만
눈물나는 대목이 계속 달라져서 대략 난감.
그저 감정이 풍부해지는 계절이었던 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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