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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 - 월급 220만으로 시작해도 누구나 10억까지
이광배 지음 / 베가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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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

이광배 지음


재테크라는 말을 이제는 초등학생들까지도 논한다. 이것이 하나의 흐름인 것 같다. 돈이라는 것이 독불장군처럼 서있다. 그러나 좀 더 들어가 보면 돈은 내가 다스려야 할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될 때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돈을 모으려고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을 냉철히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며 내가 견딜 수 있는 몸을 만들어 가야한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숨에 읽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실천해야 할 것들을 보기 위해서다. 재무 설계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없다. 그러나 알고는 있어야 할 것 같고 어떤 식으로든 대비는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관리하는 요령이 나와 있다. 기본적으로 빠져 나가는 돈을 줄이는 방법과 근검절약하는 자세도 강조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다.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최소한 10억은 있어야한다 라든지, 13억은 있어야 불행하지 않은 노년을 보낼 수 있다. 라는 식의 표현은 너무 자극적이다.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지만 너무 일찍 돈에 매여 살지 않기를 바란다. 외형적인 모습보다 그 안의 내용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보길 소망한다.


내용 중 부가 세습되는 모습보다 새로운 부자의 탄생이 많아진 다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자신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돈을 벌고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자신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이 커졌다는 것이기에 반갑다. 중산층의 비중이 늘어나고 소비층이 두터워질 때 우리의 경제도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 균형 잡힌 생활로 우리의 삶의 수준이 향상되며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성실히 이루어가는 행복한 시민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독한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오늘도 일터로 간다. 일할 수 있다는 기쁨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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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어드밴티지,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
둥예쥔 엮음, 허유영 옮김 / 시아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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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

둥예쥔 편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로 대표되는 강희대제에 대한 글이다. 군주는 머리고 신하는 심장이나 눈, 또는 귀라고 생각한 그는 강력한 황제의 권위를 내세웠다. 이러한 강력한 권력을 바탕으로 그는 오랜 기간 태평성대를 누렸다. 편저자는 그의 강력한 리더십을 6부로, 각부는 다시 6장으로 나누어 36편을 통해 우리가 그로부터 배워야 할 것을 상세히 기록해 두었다. 다소 양이 많고 이해가 빨리 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훌륭한 지도자의 면민들을 볼 수 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들이 많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모두 리더가 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희 대제는 ‘강유병거(강함과 유연함을 함께 사용하라)’를 실천하여 성공한 황제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수신의 도는 무엇인가? 그는 ‘신기미론’을 말하고 있다. ‘신기미’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잡념들을 신중하고 엄격하게 처리해 자신을 단속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소홀히 할 때 결국은 그 개인뿐 아니라 한 제국이 멸망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중용을 말한다. 이것은 철저한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한다. ‘관리로서 청렴하되 야박하지 않아야 하며 융통성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너무 관대하지 않아야 한다.’ 고 그는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끊임없이 공부했다. 7개 언어에 능통했고 시, 서화, 천문, 음악, 수학, 의술 등에도 상당한 식견을 갖고 있었다. 그는 황제이며 대학자였다. 특히 그는 수학 공부를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리더는 항상 전체와 작은 것을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하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


수신의 도 뿐 아니라 용병의 도, 정치의 도, 관리 다스림의 도, 인재등용의 도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특별히 권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승계시키는 데도 세심한 노력을 했던 권력자의 모습이 조금은 처절하기까지 했다. 힘없는 백성들에겐 덕으로 다스리되 권력을 가진 자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통해 끊임없이 긴장하도록 자극을 주는 그의 능력이 탁월해 보였다.


오늘날은 말이 많은 시대다. 어디를 가든지 똑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모두가 전문가고 대통령인 듯하다. 그런데 세상은 더욱 어수선하고 불안하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전체를 보며 사회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지도자를 보고 싶다. 정치와 세상을 잠시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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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어드밴티지,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브레인 어드밴티지 - 창조적인 리더를 탄생시키는 뇌의 비밀
매들린 L. 반 헤케 외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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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어드밴티지

매들린L반 헤케 외 지음


뇌를 연구해 기업 경영에 적용시킬 수 있는 여러 가능성들을 다양하게 전달하고 있다. 감수자의 말처럼 이것은 대단한 모험이요 도전이다. 새로운 창조적인 리더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추구하는 효율과 창의적인 발상은 충돌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극대화시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강도에게 권총을 되돌려 준 경찰관의 이야기나 암벽등반가 린 힐의 밧줄을 매는 대신 신발 끈을 매는 실수를 통해 반복된 훈련에 의해 형성된 자동화 시스템의 유익과 위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관리자는 전체와 부분을 함께 볼 수 있어야 하고 때로는 주어진 일로부터 떨어져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직 구성원간의 긴밀한 관계에 관심이 많다. 특별히 ‘공감’이라는 단어와 ‘의사소통’이 마음에 솔깃하다. MRI 측정결과 다른 사람이 물을 마시기 위해 컵을 드는 모습을 지켜볼 때와 자신이 물을 마시려고 컵을 들었을 때의 뇌의 움직이는 모습이 같았다고 한다. 물을 마시기 위해 컵을 드는 동작과 테이블위에 있는 컵을 치우기 위한 동작에 대한 반응이 달랐다. 이는 뇌가 상대의 의도 곧 그 행동의 목표를 생각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는 거울반사로 설명한다. 뇌는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과 비슷한 감정과 의도를 그대로 반영하여 우리가 말하는 소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한다.


이를 기업에서 리더와 구성원들 간의 의사소통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 리더는 진정성과 함께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그 구성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실제로 마음을 써야하고 ‘마음지킴’ 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마음지킴이라는 단어가 새로운데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는 하지만 거기에 사로잡히지는 않고 다시 중요한 일로 관심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로 보인다.


또한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준다. 야구에서 타자가 투수의 손에서 공이 떠나는 모습을 본 순간, 이미 공은 2.7미터 정도 날아와 있다는 것이다.(사실 투수의 공의 속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왜 이런 시간의 지연이 발생할 까? 빛이 망막에 닿은 순간 망막은 뇌가 이해할 수 있는 전기 자극으로 빛을 바꿔주고 다시 망막에 있는 여러 세포로 전달되고 시신경을 거쳐 대뇌피질까지 보내진다. 곧바로 신호가 가지 못하고 뇌 깊은 곳에 있는 시상에 잠깐 들른다. 이처럼 시각적 지각은 훨씬 뒤 뇌에 전달된다. 이러한 모든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신경처리에도 시간이 소비된다. 여기에서 0.05초 정도 시간이 소비된다. 문제는 이 시간 안에 타자는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뇌가 내리는 결정은 의식 밖에 존재하는 뇌 활동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리벳의 연구에 따르면 뇌의 활동은 우리 몸이 행동으로 옮기기 전 0.5초 전 정도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것을 결정한 시간은 0.3초 정도 전에 나타난다고 한다.


우리의 대화가 0.5초 안에 대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있지 않았다는 극단적인 예가 될 수 있다. 유능한 리더는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내 말을 줄이고 충분히 상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이를 통해 상대에게 대한 깊은 신뢰감을 주고 일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리더는 명확한 전달을 통해 오해를 줄여야 한다. 특별히 중요한 말들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과연 이러한 뇌의 연구 성과를 우리가 얼마만큼 현장에서 적용시키고 피부로 느낄 수 있을까? 저자는 희망적으로 보는 것 같다. 미국의 현실과 우리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상당히 흥미롭다. 그런데 왜 책 표지에 원숭이의 고뇌의 그림이 들어가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나의 고뇌가 그와 같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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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공부 머리 만들기 - 학교 공부 100% 적응 프로젝트
크레이그 폴먼 지음, 김원옥.김지현 옮김 / 타임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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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공부머리 만들기

크레이크 폴먼


‘천성(타고난 능력)’ 과 ‘교육(후천적인 노력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범위)’ 은 어느 범위까지 일까?


이 책은 자녀에게 맞는 전략적 학습을 통해 아이의 공부머리를 자주하면 학습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별히 아이의 약점을 자꾸 드러내기보다 강점을 적극적으로 계발하도록 강조한다. 그러기에 아이의 신경발달(뇌) 기능의 강점과 약점이 들어 있는 신경발달 프로파일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가장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자세히 관찰해야 만 알 수 있다. 그러기에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이 그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에 유익하다. 이 책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사가 유기적인 관계로 협력해서 교육하도록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필요할 땐 전문가의 조언을 듣되 그것이 마지막이고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이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때 ‘장기기억’을 통해서 다양한 절차를 회상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면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약간의 암시,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거나, 이해 가능한 절차나 공식 모음 그리고 책이나 노트를 보고 시험을 치르도록 해 주는 것 등이 필요하다. 라는 글에 공감을 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자주,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시험, 가령 수업 마지막 몇 분은 몇 개의 예상문제로 가상시험을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것은 가정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정서적으로 장기기억보다 추론과 문제해결능력과 아이디어 창출과 분석과 협력, 소통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도 좋다.


수학점수를 잘 받아도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이해가 약한 아이들의 경우 단지 기억력을 활용해 문제를 푼다. 수학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해법을 찾기 위한 추론과 논리를 힘들어 하는 경우 또는 도표보다는 그림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도표는 그림과 달리 문제의 세부요소들의 연결 관계를 명확하게 나타내 준다. 즉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개념 및 추론능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확실한 개념보강이 필요하다. 개념의 정의를 모든 학생들에게 설명한 다음 중요한 특징, 보기, 보기가 아닌 예를 설명하고 그것을 받아쓰도록 한다. 또한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취해야 하는 행동단계와 순서를 일목요연하게 그려 주어야 한다. 흥미위주로 하다가 차츰 강도를 높여서 한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러나 이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듣고 강한 정신을 갖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공부머리를 만드는 것도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기에 드러나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너무 에너지를 집주하기보다 보이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계발하고 자극해 더욱 강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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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뜻대로 이끌림
윤석전 지음 / 연세말씀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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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뜻대로 이끌림

윤 석 전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평신도와 목회자의 자세가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몇 번 체험했었다. 목회자는 조금은 경직된 면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는 일단 절대적이다. 부르심을 좇아 사는 삶이 이러하리라.


몇 번 저자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처음에는 상당히 듣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그러나 메시지가 단순하고 명쾌하다. 미사어구가 없고 장황한 설명이나 비유가 없다. 성경말씀을 선포한다. 이 책은 성령 강림절을 맞아 ‘성령님’을 소개하고 안내하고 있다.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격적인 대우와 사모함을 통해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가 기도를 통해서 육신의 질병을 치유함 받고 성령의 사람으로 서는 체험을 하게 된 것을 새롭게 듣게 되었다 그가 기도에 승부를 거는 것이 여기에서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를 도운 사모님의 담대한 믿음과 분명한 자세가 가슴 울렁이게 한다. 믿음의 여인의 기도와 사랑은 생명을 살린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서도 사도 바울의 세계 선교 가운데서도 훌륭한 믿음의 여인들이 있었다.


설교자로서 말씀을 전하다 강단에서 죽거나 기도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이르는 것이 가장 축복된 삶이리라. 그러나 육신을 입은 인간의 나약함이 이러한 축복보다 편안한 삶을 원한다. 그러기에 듣기 좋은 말만 원하고 회개와 사명이란 단어가 부담스럽다. 이러한 삶은 영향력이 없고 부패하여 냄새가 난다.


쉽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성령을 거스리는 것임을 돌아본다. 또한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하여 삶의 초점을 놓쳐 버린 것을 보게 된다.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절대적인 자세로 기도하고자 다짐한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왕성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이 붙들어 주시리라 믿는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구원 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초기 사도행전의 역사가 오늘날 이 땅에 임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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