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질문, 사는 대답 - 사명자를 향한 열여덟 가지 질문
황덕영 지음 / 두란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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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넘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용서의 은혜가 흘러넘치고 긍휼과 사랑이 각 개인과 교회에 차고 넘친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의 탄식처럼 교회에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시대를 깨우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없고 모두 축복과 은혜만 외친다. 장로 대통령을 세웠으니까 이제 목사 대통령을 세우려 하는 것일까? 교회가 정치 속에 깊이 들어가고 있다.

 

저자는 18가지 질문을 통해 사명자의 삶을 촉구한다. 9가지는 개인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부르심의 음성이고 나머지 9가지는 이제 주님의 명령에 따르도록 하는 음성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과 상관없이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일을 하실 것이다. 현재 내게 임한 음성은 나를 향한 축복의 음성인 동시에 결단을 촉구하는 음성이기도 하다. 그 은혜에 동참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이미 나를 부르시고 응답을 촉구하고 계신다.

 

그가 던지는 질문 중 세 번째 질문을 살펴보자. 주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는냐? 물으셨다. 또한 현재 나에게 이 질문을 하신다. 저자는 그 질문을 어디서 했냐고 묻는다. 빌립보 가이샤라 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곳은 우상숭배지역이었다. 음란하고 헬라 문화와 황제 사상이 깊이 자리 잡은 곳이었다. 예수님은 이곳을 지나시면서 제자들에게 물었던 것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쉽게 고백한다. 그러나 교회 밖을 나오는 순간 모든 생각이 세상에 집중된다. 나와 내 가정에 그리고 직장에 또한 성공과 축복에 온통 마음을 쏟는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고백은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주님이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또한 삶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대 성도들처럼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날마다 고백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을 배워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명자로서의 부르심을 향한 질문 중 예배자를 향한 4가지 자세가 인상 깊다. 손을 깨끗하게 하라. 마음을 청결하게 하라, 뜻을 하나님께 두라 그리고 마지막 4번째는 신실한 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그에 걸맞은 제자의 옷을 입고 다녀야한다. 그리고 제자로서 살아야 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야한다.

은혜가 넘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용서의 은혜가 흘러넘치고 긍휼과 사랑이 각 개인과 교회에 차고 넘친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의 탄식처럼 교회에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시대를 깨우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없고 모두 축복과 은혜만 외친다. 장로 대통령을 세웠으니까 이제 목사 대통령을 세우려 하는 것일까? 교회가 정치 속에 깊이 들어가고 있다.

 

저자는 18가지 질문을 통해 사명자의 삶을 촉구한다. 9가지는 개인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부르심의 음성이고 나머지 9가지는 이제 주님의 명령에 따르도록 하는 음성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과 상관없이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일을 하실 것이다. 현재 내게 임한 음성은 나를 향한 축복의 음성인 동시에 결단을 촉구하는 음성이기도 하다. 그 은혜에 동참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이미 나를 부르시고 응답을 촉구하고 계신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회전]책.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24pixel, 세로 302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0월 08일 오후 11:51

그가 던지는 질문 중 세 번째 질문을 살펴보자. 주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는냐? 물으셨다. 또한 현재 나에게 이 질문을 하신다. 저자는 그 질문을 어디서 했냐고 묻는다. 빌립보 가이샤라 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곳은 우상숭배지역이었다. 음란하고 헬라 문화와 황제 사상이 깊이 자리 잡은 곳이었다. 예수님은 이곳을 지나시면서 제자들에게 물었던 것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쉽게 고백한다. 그러나 교회 밖을 나오는 순간 모든 생각이 세상에 집중된다. 나와 내 가정에 그리고 직장에 또한 성공과 축복에 온통 마음을 쏟는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고백은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주님이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또한 삶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대 성도들처럼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날마다 고백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때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을 배워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명자로서의 부르심을 향한 질문 중 예배자를 향한 4가지 자세가 인상 깊다. 손을 깨끗하게 하라. 마음을 청결하게 하라, 뜻을 하나님께 두라 그리고 마지막 4번째는 신실한 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그에 걸맞은 제자의 옷을 입고 다녀야한다. 그리고 제자로서 살아야 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야한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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