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섬
쥴퓌 리바넬리 지음, 오진혁 옮김 / 호밀밭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독성 있는 정치우화 소설이다. 정치에 무관심한것이 얼마나 빠르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지 보여주는 섬뜩한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ㅣ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2
김승훈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그 어느 때보다 이슈가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국내적으로는 검찰 수사권 분리라는 문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이슈가 되고 있고, 촛불로 바뀐 정부가 가고 최초로 검찰 출신 대통령의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집으로 이견이 없었던 청와대는 일반에 공개되면서 용산시대가 열렸고, 지구온난화를 막고 미래의 지구를 살리고자 계획되었던 원전시대 또한 다시 되돌아가고 있다.

​

5년 만에 바뀌는 새 정부에 맞춰 방향이 틀어지는 일은 언제나 있었지만, 지난 정부의 일들이 180도 원점으로 돌아가기도 처음인 것 같다.

이런 국내의 이슈들은 세계의 이슈와도 무관하지 않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이에 따른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는 국내나 국외가 천천히 녹색에너지를 향해 가는 길을 방해하는 원인이기도 한듯하다.

​

누구나 작은 핸드폰으로 24시간 뉴스를 접하는 시대다. 그만큼 뉴스는 넘쳐나고, 의견도 넘쳐난다. 예전엔 신문사나 방송에 종사하는 일부나 뉴스를 발행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뉴스를 만들고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뉴스를 골라주는 알고리즘에만 의지하게 되고, 대화나 이해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극우나 극좌로 치부하는 일은 상대를 이해시키는 길보다 덜 스트레스를 받는다.

​

시사 이슈 11은 국내 주요 언로 현직 기자 11명이 11개의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중심을 잡아 사실만을 보도한 책이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5년 동안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검찰 개혁을 단행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 수사권 축소,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설치 등에 이어 '검수완박' 법안까지 밀어붙였다. 반면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수원복'을 추진했다. 전. 현 정부가 검찰 수사권을 놓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검수완박과 검수원복, 국민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검찰 수사권 분리


 

이 책은 이런 시사 이슈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는다. 정답도 없을뿐더러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 논리로 찬성하고 반대하는지는 각자의 몫이고, 자신의 논리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이 이슈의 근본 문제는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서 내 논리를 정립하고 답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

2022년을 마감하기 전에 생각해 볼 11가지의 이슈는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있고, 세계 속 한류나 누리호 발사 성공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바로 답할 이슈 등도 있는데, 이 책은 배경지식을 높여 논술이나 면접에서 심도 있는 내 의견을 기술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ㅣ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2
김승훈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배경지식을 높여 논술이나 면접에서 심도 있는 내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어 어휘 지식 백과 : 인문 교양 편 - 어휘에서 어원으로, 어원에서 배경으로, 배경에서 교양으로 이어진 ㅣ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이지연 지음 / 사람in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저자도 서론에서 밝혔듯 SNS는 전 세계인과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는 수단이다. SNS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나를 알리는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언어는 물론 영어이다. 영어를 잘 안다는 것은 이미 PR 시대를 지나 영어 자체가 ‘권력’임을 증명하는 시대이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도 세월을 거치면서 발전하고 변하여 왔는데, 지금의 이 단어가 왜 이 모양이고 왜 이런 의미인지 그 뿌리와 서사를 찾아 인문교양 편과 생활교양 편의 두 권으로 집필하였는데,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

영어 어휘 지식백과 인문교양 편을 보면 책의 구성이나, 디자인, 꼼꼼하게 기록된 어원, 유의어 그리고 QR 코드로 들을 수 있는 원어민 녹음까지 영어 습득이라는 교재를 넘어 가지를 치듯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까지 습득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는데, 책을 한번 훑어만 봐도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는 구성이다.


She has a strong personality. 그녀는 성격이 강해

He is quite a character 그는 대단한 인물이야.


느와르 영화

noir는 라틴어 niger(black) 검은색에서 파생한 프랑스어로 1950년대 할리우드 스타일 범죄 영화의 일종이다.

영화 (film)

film은 원래 동물 가죽(animal skin)이란 뜻의 게르만조어 fello에서 출발해 영어로 옮겨오면서 얇은 칠(thin coating)이란 뜻이 추가되었고 이후 사진판 위의 셀룰로이드를 가리키면서 사진이나 영화(한 편), 영화계를 뜻하는 용어로 확장되었다.

​


음악

music 은 그리스어 mousa(음악의 신)에서 발전하여 라틴어 musica 가 되었다.



 


 

 


성격:가치관, 관계:정신, 철학과 종교, 삶과 죽음, 예술, 인간의 몸, 자연과 우주 등 총 7개의 chapter로 이루어진 인문교양 편의 영어 어휘 지식백과는 인문학적 백과사전이라 할 만큼 다양한 분야와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하다.

모든 챕터가 어원에서 나아가 다양한 가지를 뻗는 형식으로 전체 분야를 훑을 수 있고 자세한 그림과 사진으로 어려운 단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어서 이 책을 다 읽고 날 즈음은 나 자신 지식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받게 되는 좋은 경험이 생긴다.

​

영어의 많은 어원이 라틴어 그리스어 등은 물론 프랑스어와 아프리카까지 아우르며 시간이 지나며 한 가지 의미에서 여러 의미로, 그 영역이 확대되어 가는 과정을 거쳤는데, 그런 만큼 이 한 권에는 정말 많은 지식들과 상식으로 알아둘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어 어휘 지식 백과 : 인문 교양 편 - 어휘에서 어원으로, 어원에서 배경으로, 배경에서 교양으로 이어진 ㅣ 영어 어휘 지식 백과
이지연 지음 / 사람in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 어휘의 근원을 따라가며 인문학적 소양까지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의 보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