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의 호황은 2020년과 2021년 초반에 끝나 버리고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냈다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주식을 접한 지 3년 정도 들어서고 있는데, 저자가 말하는 원칙 중 여윳돈으로 주식하기를 실천한 덕분인지 주식의 손실로 우울하기는 하지만 절망적이진 않다.
ETF는 작년부터 조금씩 몇 종목을 사 모으고 있는데, 개별 종목보다 마이너스(-) 폭이 훨씬 덜하고 잃어도 조금은 덜 불안한 것이 ETF의 매력이다.
종잣돈은 많지 않아도, 커피값으로 투자가 가능한 ETF는 투자목적이 무엇이냐에 상관없이 추천할 만한 상품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외국에는 3배 5배의 레버리지 상품의 ETF도 많이 있는데, ETF가 적은돈으로 투자해도 과욕을 부리는 것 (초단기상품과 레버리지, 신용사용)은 저자도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인데, 적금처럼 모아가는 투자법일때라야 ETF가 최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