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00배 즐기기 - '17~'18 개정판 100배 즐기기
정은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자주 가는 제주도조차도 매번

가지고 가는 책자이다.

그만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볼거리 준비거리등이

가득하고,

특히나 소책자로 되어있는 지도의 편리함 때문때문인것 같다.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를 훑어 보면서

오키나와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익혔다.

오키나와는 한국의 제주도와 같은 느낌이다.


제주도 보다는 약간 큰 일본 최 남단의 자그마한 섬이다.

그래서 휴양지의 느낌이고, 멋진 바다를 충분히 보면서

느긋하게 휴식을 할수 있는 곳이다.


골든 위크인 5월 초를 비롯해 주로 4월에서 10월 사이에

해수욕을 즐길수 있고, 연중 따뜻하기 때문에 일본 본토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섬이다.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시작하는데,

제주도와 닮았다고 느낀만큼 제주도처럼

렌트카를 해서 여행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고

더 많은 곳을 구경할수 있다.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에서는 그런만큼

오키나와에서 충분한 휴식과 볼거리를 다 볼수 있도록

렌터카의 발급방법부터 렌터카를 빌리고 반납하기,

운전하기등에 대해 많이 할애하고 있다.


외국에서 운전하기는 오키나와 만큼 좋은곳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신감이 붙는다고 해야할까?


토쿄나 오사카, 삿포로등 일본의 무수한 관광지와 또 다르게

휴양지의 느낌을 누릴수 있는곳,

국내에서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 오키나와의 해변을 달리며

운전하며 즐기는 것은 또다른 묘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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