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 시험이 있고, 듣기와 독해등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 토익과 달리
토익스피킹은 순수 스피킹을 시험하는 테스트이다.
토익스피킹의 점수는 0점에서 200점까지 있으며 레벨 7.8의 경우는
상위권인 160 ~200점 까지 그리고
100점 이하는 레벨 4이하로 되어있다.
시험시간은 토익에 비해 비교적 짧지만 한국사람의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익히 아는지라
단 20분 시험이라도 긴장은 토익의 몇배 이상일수 있기 때문에
스피킹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맨 앞에 소개된 이책의 활용법을 보면 1주일완성부터
20일, 40일 완성까지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Actual test 해설가의 이용권이 있어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수 있고,
파트별로 시험에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전략이 제시되어 있다.
말할 때 어휘사용시 레벨을 바꾸는 고득점 표현등이 제시되어
같은 맥락의 말을 해도 좀더 고수의 느낌이 드는
어휘를 사용하는 연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특히나 토익에서 중요한 시간관리 즉 말하기 전 초반 후반
요약, 서론, 본론, 결론등 영어 말하기의 핵심등을
잘 관리할수 있는 시간배분을 철저히 연습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뷰 자체도 어려운데 영어 인터뷰는 더 어렵다.
연습을 많이 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 하면서 문장을 가다듬고,
문맥이 제대로 된 문맥인지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인지,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설득력있는 문장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득점 포인트를 잘 따라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