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 삶이 때로 쓸쓸하더라도
이애경 글.사진 / 허밍버드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
|
|
| |
안 보이면 걱적될 때부터 사랑일까,
보고 있을수록 걱정될 때부터 사랑일까,
네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부터 사랑일까,
너에게 시선도 못주고 네 옆을 재빨리 지나갈 때부터 사랑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날 때부터 사랑일까,
머릿속에서 떨쳐 내려고 애쓰는 때부터 사랑일까,...
|
|
| |
|
 |
감정은 하루에도 수 백번씩 변하고, 이 감정이 기쁨인지 슬픔인지 조차 모를 때가 있다. 그때는 아마 사랑에 빠졌거나,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 이 책이 내 마음이 무엇이라고 말해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예쁜 그림과 사진은 차분하게 읽고 감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읽다보면 시를 읽은것 같고, 에세이를 읽은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은 스산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는 또다른 질풍노도인 20-30대를 위한 차분한 다독거림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