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종말 -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바바라 켈러먼 지음, 이진원 옮김 / 씨앤아이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선천적으로 영웅을 숭배한다.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도 모두 영웅이라 칭송되던 인물들이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우리들이 칭송하던 영웅들이 과거에는 날때부터 비범하고 특별한 인물로 하늘에서 정해준 인물이라고 믿었던 반면, 지금은 누구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변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영웅을 숭배한다. 누군가 대단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이끌어 갈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의 사람들- 즉 팔로워들은 언제든지 따를 준비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공자의 군자론과 플라톤의 철인왕을 비롯해 숫한 사람들이 지도자적 인물은 어떠해야 한다고 말해 왔었다. 시간이 갈 수록 지금의 우리들은 공자의 군자론에 가까운 인물을 더 따르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마키아 벨리는 백성을 '감사할 줄 모르고, 변덕이 심하며, 위선자이자, 권리만 주장하고, 위험은 피하고 이득만 취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들을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쉽게 눕는 '민초'라는 말을 쓴다.
 
왕권이 무너지고 모두가 평등하다는 생각이 기초한 가운데 더더욱 지도자로서의 역할은 더 힘든것이 사실이다. 성에 차지않으면 누군가 더 자격을 갖춘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계속 실망을 안겨주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국민들- 팔로워들이 더 변해야 지도자의 자리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 앉게 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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