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이 내일부터인데 11월부터 내년 다이어리를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확실히 경제가 안 좋은지 무료로 나누어 주던 신년 다이어리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실정에 2025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를 만났다.
내년 다이어리는 가계부도, 스케줄도, 다이어리도 함께 쓸 수 있는 다이어리 크기의 잘 정돈된 벤꾸리 다이어리와 함께 일 년을 할 생각에 설렌다.
왼쪽 오른쪽 다 잘 쓸 수 있도록 제본이 되어 있어 좋다. 정확하게는 올해 9월부터 만났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2024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일 년 반 분량이지만 사이즈도, 구성도 알차서 다이어리처럼 가지고 다니기 좋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