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대한 현실적 조언도 하고 있다.
결국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내린다 는 것은 가격만 보고 매수하기 때문에 거꾸로 투자하는 꼴이 된다고 말하다.
글쎄, 주식을 4년 가까이하면서 큰돈도 못 벌었지만, 개인적으로 배당금만으로도 만족하는 성격이어서 그동안 그래도 잘못된 종목을 고르진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이 있기도 하다.
단번에 빠른 매매로 작은 돈으로 큰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잘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책에 예시된 종목들도 생소한 기업들이 많았고, 저자는 불 끈 봉의 조건이나 부실징후 9가지 제거 등에 대해 대비를 하고는 있는데, 단타매매기법에서 소개한 회사들 중에 21년 상장폐지된 회사도 있고, 검색이 되지 않는 회사도 몇 개 있고, 주가가 반 토막 이하로 떨어진 회사도 여럿이다. 예시로든 회사를 검색해 보면 날짜를 예시로 3월 13,14일 등 표시했지만 연도는 알 수 없는데, 2018년 ~2020년 대의 가격대로 예상되는 종목들이 있다. 아무튼 2024년 초판을 내면서 21년에 상장폐지된 회사나 현재는 분할해서 없어진 회사, 부실징후 9가지에 들어가는 기업 등도 있다는 점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