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6번째로 도쿄 편이 새롭게 나왔다.
2023-2024년 도판인데
큰 도시가 얼마나 변했을까 하지만
여행서는 최신판을 참고해야
여행을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
책의 컨샙답게
알차고
편하고
가볍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핸드폰과 와이파이만 가지고
여행 가는 것보다
여행의 A부터 Z까지
다 알아서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건
여행책자만 한 것이 없다.
작아도 있을 것 다 있는
베스트 프렌즈 도쿄 23-24는
Must do / must eat/ must buy
리스트부터
여행 설계라 할 수 있는 사전 준비에 관한 정보부터
지역별 여행정보와
도쿄의 핵심 여행지의 구석구석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책자를 보는 것만으로
예전에 여행했던 도쿄의
아사쿠사와
오다이바
전철을 갈아타며 길을 물었던 일까지 떠오른다.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3년간 해외여행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많이들 가는 곳이 일본이라고 한다.
한두 시간의 비행으로 시차 적응에 대한
고민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 도쿄로
작은 책자 베스트 프렌즈 도쿄를 들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
숙소와 항공권만 준비되었다면
교통편과 가볼 곳, 먹거리와 쇼핑할 것등에 대한
정보는 이 책안에 다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