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은
1941년 11살에 읽은 [백만장자가 되는 1000가지 비밀]을 읽고 ‘수익을 이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라는 복리의 의미를 깨닫는다.
그는 수많은 책을 읽었고, 1947년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 경영학부에 등록하지만, 자신이 책으로 배운 것 그 이상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퇴한 후 자신이 감명받은 책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이 교수로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등록한다.
1956년 10만 5천 달러의 금액으로 투자 합자회사를 차리고 1961년까지 251%의 투자 성과를 거둔다.
워런 버핏은 방직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해 복합투자회사로 성공시킨다.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철학적 토대와 수많은 독서, 그레이엄의 가르침과 동반자 찰리 멍거 이외에도 워런 버핏 스스로 말한 것처럼 좋은 시대에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난 행운 못지않게 그가 가치 투자로 오랫동안 성공을 거둘 수 있던 요인은 그가 말한 머니 마인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