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참으로 오랜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왔다. 그중에서도 미드의 에피소드를 프린트해서 영상클립을 보며 학습하는 방법이 그나마 현지인의 영어를 가장 잘 공부하는 방법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번거로움을 할 필요가 없는 책을 발견했다.
'미국적인 너무나 미국적인 영어회화 이디엄 3'가 1.2권에 이어 대단원의 마무리로 선보였는데, 미드영어보다 더 다양한 내용을 주요이디엄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기본적인 단어를 알아도 실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구어체 이디엄을 모르고서는 해석이 전혀 안되는 말들이 많은데, 실제 실전 영어 공부를 위한 책을 만드는 출판사 '사람 in'에서 나왔다.
실제 저자는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Jennifer Grill 박사와 김아영 님의 공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