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북인 '타임머신'은 '알레+알레' 라고 불리는 두 사람의 일러스트들로
꾸며져서 미래의 몽환적 환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인 허버트 조지 웰스(H.G Wells 1866~1946)는
과학교사로 재직했었고, 런던대를 거쳐 생물학 강사로 재직하다 작가로
전향한 이력이 있는데,
최초로 타임머신이란 말을 만들기도 했고, 동명의 소설의 제목이 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음에도
21세기의 우리가 고민하고 가능성 여부를 논쟁할 만큼
환상적 소재를 통해 여러 작품을 남겼는데,
특히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의 타임머신이나
한 번쯤은 꿈꾸기도 할 투명인간
그리고 우주전쟁 등의 소설들은
영화로도 계속 제작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