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직접 겪어봤어? - 얼굴은 화끈화끈, 가슴은 두근두근, 감정은 들쑥날쑥
이현숙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기력하게 널부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사춘기처럼 여기기로 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남은 50년 또 잘 보낼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서 나아가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다가 웃었다 - 김영철 에세이
김영철 지음 / 김영사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하루 시작은 김영철의 라디오를 들으며 시작한다. 라디오의 억양이 책에서도 읽어져서 편하다.
슈퍼파월 김영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애까지 군대 보내놓고 긴장이 풀렸는지 상반신에 살짝살짝 열이 올라왔다 사라지는 횟수가 늘었다. 잠의 질이 떨어져서 새벽에 한 두번은 깨서 tv를 소리나지 않게 켜두고 우두커니 앉아 있곤 했다. 손가락과 발가락 관절이 뻣뻣해져 자주 주물르게 된다.
다행인건 감정의 기복이 그리 크진 않다 아직까진...
얼마전까진 갱년기를 두려워하며 웅크렸는데 살살 나만의 재미를 추구하며 달래며 지나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목의 성장
이내옥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고의 작품을 보다 보면 안목이 생긴다고 한다. 글렀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박물관과 미술관에 틈나는데로 다녀야겠다. 특히나 지방 박물관에 들러야지.적은 예산으로 애쓰며 전시하는 것 같아 보태는 길은 잘 누리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60세에 나 혼자서 떠나 1년을 살아 보고 싶다. 먼 곳은 무리이고 일본 교토쪽으로 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