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호르몬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완경이후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고 사춘기 못지 않게 기분이 왔다갔다한다. 나만 아픈건가 싶어 짜증날때가 있다. 잘 넘어가고 싶다. 아프다고 괴팍하고 신경질내는 노인이 될까 싶어 조심해야지. 다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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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사는 삶 - 나의 작은 혁명 이야기, 2022년 한겨레 '올해의 책'
박정미 지음 / 들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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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살려는 생각에 검색 들어가다가 이 책을 떠올리면 접게 된다. 당분간은 이 책이 내 욕구를 눌러줘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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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소유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특히 쓸데없는 소비가 얼마나 해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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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할머니 - 그래, 사는 게 지겨워질 리가 없어 아무튼 시리즈 50
신승은 지음 / 제철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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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편들어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갱년기 지나고 점점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우울이 깊어진다. 혼자 사는 많은 할머니들, 70 넘어서도 여전히 노동해야하는 할머니들. 60대는 노인이라고 보기도 힘든 요즘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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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손이 뻣뻣해진다. 앉았다 일어설때 절뚝거리게 된다. 걷는게 무섭지 않았는데 살짝 뒷무릎아래가 당긴다.
요즘 나의 건강 근심이다.
당분 줄이고, 물 많이 마시고 , 스트레스 덜 받으려 지나간 것은 털어내려 노력하는데...
이래서 나이들면 건강근심이 더 생기나보다. 실천해보고 안되면 한의원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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