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편들어주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갱년기 지나고 점점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우울이 깊어진다. 혼자 사는 많은 할머니들, 70 넘어서도 여전히 노동해야하는 할머니들. 60대는 노인이라고 보기도 힘든 요즘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