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인물/명성왕후

명성황후(1851년~1895년)는 고종의 아내로,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를 칭하면서 황후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는 정치사에 주도적인 인물로 부상한다.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통해 권력을 장악했다면, 명성황후는 흥선대원군이 실각하고 고종이 직접 통치를 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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