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명문장/언론자유수호선언
1. 신문 방송 잡지에 대한 어떠한 외부 간섭도 우리의 일치된 단결로 강력히 배제한다.1. 기관원의 출입을 엄격히 거부한다.1. 언론인의 불법 연행을 일체 거부한다. 만약 어떠한 명목으로라도 불법 연행이 자행되는 경우 그가 귀사 할 때까지 퇴근하지 않기로 한다.
1974년 10월 24일 <동아일보>사 기자들이 발표한 언론자유선언이다. 1972년 유신 체제 이후 박정희 정권은 극단적인 독재 정권으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