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장소/연해주

연해주의 대표적인 도시는 블라디보스토크인데, 대한제국 때는 이곳을 해삼위라고 부르기도 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역이자 출발역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여기서부터 바이칼호, 모스크바까지 주요 지역을 관광하기도 한다. 이 지역은 조선 조총 부대가 청나라 군대와 함께 나선정벌을 했던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발해의 영토였던 곳이다. 지금은 러시아의 역사학자들이 이곳에서 발해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