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유적•유물/묵란도

묵란도는 난초를 소재로 그린 수묵화다. 묵란도의 대가 중에는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민씨 척족인 민영익이 있다. 이하응은 추사 김정희에게 묵간을 배웠고, 김정희는 ‘압록강 동쪽에 이 작품만 한 것이 없다‘라며 이하응의 실력을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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