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 장소/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몽촌토성이 공원화되면서 원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풍납토성은 아파트 개발 붐으로 인해 성벽과 일부시설만이 간신히 복원된 상태다. 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도모하려고 했던 지역 주민들과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싶었던 학자들 간에 오랜 갈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