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꽃이 봄에 피지 않는다“는 책 제목과 책 뒷쪽에 “부정적인 너에게”라는 말이 와닿아 구입한 책이다.역사 선생님이신데 마치 국어 선생님인가 하는 착각이 들만큼 예시도 잘 들어 말씀을 너무 똑부러지게 잘 하신다.누구에게나 있을 각자의 사정이 이다지 선생님께도 있으셨던데 참 불굴의 의지로 잘 해내셨다. 많은 용기를 얻었고 너무 멋진 선생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