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성장시키는 값은 먼 미래에나 만나볼 수 있는100이 아니라 첫걸음을 뗄 때 매겨지는 1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무엇보다 오류의 문화가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여러분의 인생에 다채로운 경험이 담기는 것은 물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붐비는 이점까지 누리게 됩니다. 왜냐고요. 자신의 실패와 오류에 관대해질 때 우리는 타인의 실패에 대해서도 넉넉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큰일을 해내는 꽃 같은 당신 곁에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은 자연의 섭리랍니다.
일기를 쓴 지 20년 차로서 말씀드리면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기록하잖아요. 그럼 ‘큰일을 잘해내는 나‘만큼‘소소한 일에 집중하는 나‘도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신을 두고도 차별을 하고 있어요. 제자들을 보면서도 이 점을 많이 느껴요. 말로는 자존감, 자존감 얘기하면서도 실제로는 내가 나를 차별하고 마음에 안 드는 나는 배척하는 식으로 ‘자존감의 평균‘을 깎아먹고 있더라고요.
해명하고 싶은 욕구의 방향을 살짝 틀어서 그들의 속내를 읽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쟤는 왜 나에게 저런 문자를 보냈을까?" 또는 "나를 응원한다고 해놓고 왜 지금은 내 성과를 후려치는 거지?"라는 질문의 답을 알려면 그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봐야 해요. 상대는 내가 잘되지 않기를 바라는 본심을 숨기고 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되는거예요.
이미 지나간 일이 나에게 엄청난 후회를 남겼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모든 경험은 교훈을남기잖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앞으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임을 이때 또 한번 뼈아프게 깨달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