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 나 혼자 있네. 외톨이처럼 우두커니 서 있어. 또 이렇게. 나는 생각한다. 누군가의 실수로 당연히 끝났어야 할 악몽을 여전히 꾸고 있는 듯한, 하릴없는 불안과 공포가 끓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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