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해지기 힘들다면 적어도 힘듦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미워하지는 말라.‘ 그것이 그들이 말하는 지금 여기에 깨어 있는 마음이다.
오히려 살아가면서 답을 내릴 수 없는 의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함께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