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언제든 편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통신 장비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더더욱 외로움을 크게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소원한 인간관계가 불러온 마음과 정신의 고통은 사람들을 더욱 힘든 수렁으로 내몰기도 한다. 인간 수명은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전에 비할수 없이 연장되었지만 오히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현실은 이런 어두운 측면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