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과거에 내가 경험했던 한두 가지의 사건을 통해 얻게 된 견해를 가지고 현재의 대상을 평가 또는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P152

우리의 감정은 논리적인 설명으로 풀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낌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일수록 비난이나 판단의 말보다는 공감을 받을 때 풀어집니다. - P157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물론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들을 하루아침에 벗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선입견들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인정만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인정하는 데서부터 변화는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P158

왜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웃음을 잃어갈까요?
바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많아져서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가 하는 근심걱정 중에서 40%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합니다. - P161

내 정신건강의 핵심은 자존감을 갖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 중에 가장 맛없는 감이라 할 수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정답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존감‘을 갖는것입니다.
자존감은 정신건강의 핵심으로서 심리학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인데, 한 마디로 정의하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다보면 남과 비교해서 갖게 되는 열등감은 저절로 달아나버립니다. 마치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있으면 행복하고 그래서 더 이상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 P172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나 자신이 더욱 귀한 것입니다. 게다가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연들은 나름대로 의미와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른 것과 비교해서 값이 결정되는 ‘상품‘이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들입니다. - P173

이렇게 물리적 환경에서도 경계선이 분명해야 하듯이 관계에서도 심리적인 경계선이 명확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아무리 하기 싫어도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을 선택함으로써 그들로부터 사랑이나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가 귀하고 사랑스런 존재라는 것을 느끼려고 하는데, 이것은 진정한 자존감이 아닙니다.
진정한 자존감이란 남을 통해 내가 귀하다는 것을 확인받는 것에앞서, 먼저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심리적인 경계선도 점점 명확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 P176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부관계 속에서 다툼과 갈등이 끊이질 않는데, 그 이유는 남녀의 ‘다름‘을 ‘옳고 그름‘으로 잘못 해석해서 내가 맞고 당신이 틀렸다는 식으로 대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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