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
디즈니 픽사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

​


​



​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같이본 작품이 수십 편인데 그중에서 토이스토리가 제일 아이와 봤을 때 공감이 많이 되고 성인이 되어 장난감을 찾지 않는다는 설정이 너무 슬펐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우리 아이도 이젠 성인이 돼서 장난감은 가지고 놀지 않고 토이스토리 영화도 저와 같이 보러 가지 않습니다. 어릴 때 아이와 같이 봤던 추억에 스티커 컬러링북을 칠하면서 힐링도 하고, 추억도 떠올려 보고 싶어 신청해 봤습니다.

​

디즈니 픽사에서 나온 영화 중 카 시리즈도 좋아해서 아이에게 도서로 색칠공부용으로 사줬던 기억이 나는데, 아이가 5살쯤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어린 집은 애니메이션 도서가 제일 활용도가 높은 편인 듯합니다. 색칠하고 캐릭터 이름 외우고 쓰고 그리고 하면서 한글도 영어 공부도 같이 되는 것도 있고요.

​

​



각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페이지들

스타벅스 컵 홀더에도 토이스토리 그림이었었어요 다 모으고 싶었지만 우리 집 앞 스벅 매장에는 핑크색 제시 캐릭터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이게 다였네요. 제시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컵홀더에요 뭐든 모으는 걸 좋아하는 저입니다.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칠하면서 아이와 영화 이야기도 나누고 똑같이 칠해보기도 하고 상상해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칠하기도 하면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

디즈니 픽사에서 나온 캐릭터들 중 제일 밝고 화려한 색상에 캐릭터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것 같네요. 네임텍도 색칠해서 자신만의 필통이나 철제 가방, 혹은 자, 틴케이스 샤프심 통 등등에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색칠하고 붙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


​

​

미국서 들어온 초등 1학년 조카에게 (저는 아트 이모로 불려요~~) 선물로 줄 작정이에요. 토이스토리 좋아하냐고 물어보니 좋아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미국 학교를 다니는데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잘할 날이 오겠죠? 지금도 잘하지만요!!! 영어로 되어 있는 화려한 그림들입니다. 로고 같기도 하고 화려해서 칠하고 나면 더 이쁜 그림이에요. 띠 벽지처럼 캐릭터들이 띠로 되어 있는 것도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노트 같은데 앞표지에 쭉 일자로 붙이면 이쁘겠어요. 하나하나 잘라서 사용하지 말고 쭉 이어져있는 채로 사용하는 게 더 이쁜 페이지입니다.

​

​



​

​

제가 마커로 칠해 보았는데요~외계인 알린 눈이 세 개 달려서 기괴해 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귀여운 모습이에요. 피자를 먹고 있는 건지? 피자에 끼워져있는 토핑인 건지? 너무 귀엽습니다

​

​



​

나음 예쁘게 칠한다고 칠해봤는데 어떤가요? 어렵지 않게 슥슥 칠해보고 떼어서 붙여보고 했습니다

토이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

잘 떨어지고 잘 붙고 하는 것 같아요 컬러링북은 여자친구들이 좋아하는 편이긴 해요! 공주 같은 옷 칠하고 꾸미고 이런 걸 한참 좋아하는 시기에 말이에요~ 저는 잠이 안 오는 시간에 핸드폰 보는 대신 컬러링을 했답니다.

​

​

​



​

​


꼭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어린 시절에 토이스토리 1이 1995년도부터 상영했으니 아이가 커서 성인 된 분들도 있으실 거고, 아이와 같이 관람한 보호자분들도 칠하면서 힐링 되는 시간을 가지 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그 영화를 보던 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아이와 같이 컬러링을 해보고 떼어서 붙이고 영화 속 이야기를 같이 나누며 즐거워하실 시간을 선사할 도서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스티커 컬러링북"추천합니다

​

​

​

#디즈니픽사토이스토리스티커컬러링북#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디즈니픽사#아르누보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혼의 왈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컬처 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영혼의 왈츠 1




세상의 종말까지 단 5일

다가올 파국을 막기 위해 12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라!

문명의 시작과 상상력의 끝을 향해 질주하는 베르베르의 최신작

외국도서는 번역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읽기에 힘든 작품이 있고 번역이 잘 되어 부드럽게 읽을 수 있고 이해도 잘 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서들을 많이 번역한 전미연 님이 옮기신 도서 '영혼의 왈츠'는 읽기 편하게 잘 번역이 된 것 같아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서평단이 되어서 도서를 기다리는데 너무 설렜고, 다른 도서에 비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았답니다. 주인공인 외제니는 어머니 멜리사로부터 인류의 종말에 대한 경고를 듣게 되고

현재를 구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알려주신 전생으로 돌아가는 퇴행 최면인 VIE(내면 여행 체험의 줄임말)를 실행해 보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전생과 환생 그리고 모든 사람의 운명이 적혀있는 마법의 도서관 이야기를 해주는 아빠의 이야기를 못 믿겠다고 하던 외제니. 대화를 마치고 아빠가 차분한 목소리로 최면을 걸기 시작하는데...

진정한 사랑의 상대를 찾아서 운명적으로 연결된 상대 외제니의 부족함을 보완해 줄 상대를 찾아야 한다는 엄마의 마지막 말씀에(마지막 말씀을 남기시고 인공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치료법을 찾는 과정에 있습니다) 전생으로 돌아가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책의 맨 앞부분에 ' 배열된 글자들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상상력이 발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그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리듬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감촉을 느끼고 소리와 냄새 와 맛을 감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 책과 도서관 서점의 존재 의미를 지킬 수 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상상력이라고는 다 짓밟힌 아이들 책을 읽는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든 현재에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용의 독서는 읽으면서 기쁨을 주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종말 4일 전.

생각만 해도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몽매주의 와 계몽주의의 대결, 그리고 유전과 카르마 외에 자유의지가 50% 이상 삶을 결정, 전생의 기억을 한 영혼으로 여러 사람의 몸을 거쳐서 살고 죽음을 반복하는 내용 등이 신비로웠던 내용이고, 읽어봐야 그 진가를 흥미진진함을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몽매주의? 하고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몽매주의라는 낯선 단어에 바로 검색해 봤습니다. 첫 번째 다른 육체의 정신으로 들어간 개체는 바로 선사시대에 큰머리 부족의 엄지라는 여성의 몸으로 가게 됩니다. 마치 영화 촬영 현장에 온 것 같다고, 선명해진 주변 환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영혼이 다른 여성의 눈과 귀를 통해 보고 듣게 되고 촉감도 느끼고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까지 지켜보고 영혼으로 공중에 떠올라 자신의 신체를 바라보는 경험 다시 최면에서 깨어났다가 새로운 생명체인 아기로 태어나는 경험을 정말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느끼고 최면에서 깨어난 뒤 그림으로 바로 남기게 된다.(잊어버리기 전에) 내면 여행 체험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꿈같은 존재일 것 같은데 실제로 역사 속 인물의 경험을 (그 당시 시대의 정확한 정보를 모름에도) 하고 오게 되는 것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간중간에 외제니가 현실에서 남자친구와의 대학교수와의 관계 그리고 백과사전에 전생에서 겪은 일과 관련된 내용들을 복선처럼 알려주는 부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은 머리 부족은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은 두뇌 용적이 큰 큰머리 부족에 관한 이야기였다는 것을 에드몽 웰스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발췌해온 내용이라면서 1-2 페이지로 축약해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부 다 배우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삶의 이유인 외제니는 역사 속 인물로 두 번째 환생에서 아기로 탄생해서부터 전생에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도 하고(알아차린 전생도 있고 알아차리지 못한 전생도 있었다)도 예가가 되어 이슈타르라는 이름을 갖고 살아간다 중요한 장면만 볼 수 있게 점프하는 기술을 터득해 인생의 중요한 지점만을 겪어내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어 첫 번째 인물보다는 간략하게 인생을 볼 수 있었다. 그 인물이 탄생하는 출산 과정을 그리는 장면에서 너무 놀랐던 것이 작가가 남자인데 남자가 쓴 것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출산 과정의 세세한 부분 그리고 모유를 먹일 때의 느낌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적혀있어서 놀라웠습니다.


"꼼짝없이 끼었어. 주변의 불안감이 감지된다. 이런저런 조작들이 이루어지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도저히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뭔가가 그녀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밖에서 불안감이 공포로 변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비명 소리에 간간이 울음소리까지 섞여 들려온다. 또다시 외제니의 머리를 당기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목에 감긴 탯줄이 더 팽팽해지며 목을 세게 조른다..... 세상에 나와 가장 먼저 작동한 감각은 시각이다. 모태의 어둠 속에서 긴 몇 달을 보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그녀에게 눈 부신 빛이 쏟아진다.......

267p 중에서


우리 아이도 탯줄이 목에 감겨서 태어나서 위험할뻔했는데 출산도 안 해본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세히 글을 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원하지 않는 남자와 혼인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자신의 삶의 기록을 점토판에 남기고 죽게 되는 생의 전과정을 흥미롭게 읽고 나서 라파엘 교수가 집에 찾아와 대화하는 신에서 끝이 난다 2권으로 넘어가기 전 빨간 머리에 대한 정보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나온 내용을 알려주고 외제니의 머리카락이 빨간색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대학교 수업 중 수업 내용이라든지 아버지와의 대화 내용 그리고, 뉴스 속에 나오는 내용 등등 다 한 페이지 페이지를 다 대충 읽으면서 넘어갈 수 없게끔 꽉 찬 내용으로 이루어진 1권의 후기였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도서 [영혼의 왈츠]

-우리는 영적 경험을 하는 인간 존재들이 아니라 인간적 경험을 하는 영적 존재들이다-




#영혼의왈츠 #열린책들 #베르나르베르베르 #장편소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선생님, AI로 마음 상담 해도 될까요? - 정신과 의사가 알려 주는 안전한 마음 돌봄의 기준 ㅣ AI 인사이트
마스다 유스케.주식회사 카이엔 지음, 김민영 옮김, 다나카 히데노리 감수 / 인사이트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선생님, AI로 마음 상담해도 될까요?

정신과 의사가 알려 주는 안전한 마음 돌봄의 기준


선생님, AI로 마음 상담 해도 될까요?
마스다 유스케2026인사이트






코로나 시기에는 비대면으로 전화상담으로 마음 상담을 해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리고 앱으로도 마음 상담을 해준다고 가입하라고 하던 시기도 있었고요. AI의 활용이 많아진 지금은 핸드폰만 열면 손쉽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생겨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야 할 사람들이 간단히 AI 상담으로 마음 돌봄을 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전문의가 아닌 AI만을 믿고 기대고 치료가 된다고 의지를 하지는 않는지? 어떻게 활용해서 질문을 하고 준비 편에서 고급 편으로까지 가는 AI 활용법 등등 내담자의 사례들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좋아지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도서를 활용해 보기 위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도서를 쓴 작가는 전문의이지만 AI로 멘탈케어하는 것은 의료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를 대체할 수는 없으며 병의 진단과 약 처방은 의료진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도 절대 입력하지 말고, AI를 활용해 멘탈케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주변에 알리라고 하네요(의료나 복지 서비스를 받는 분들은 계속 이용하라고 합니다)

힘들면 사람과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고 합니다. AI가 하는 말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몰입해서 믿으면 그것이 바로 사이비 종교와 다를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편협하게 활용하는 것이 아닌 멘탈케어를 제대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은 1장부터 차례로 읽어나가면서 주요 내용과 포인트를 파악해서 서서히 고급으로 가는 방법을 익혀 내가 원하는 부분을 더 자세하게 정보를 얻고 답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여름방학이라서 여동생이 조카와 미국서 들어와 2달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자신의 감정을 엄청나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성장 과정에 감정 표현도 잘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꾹꾹 눌러 담고 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말이죠.... 도서에서 '자기주장을 중시하는' 서구의 가치관이 나이 든 분을 공경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중시하는 것에 솔직하다는 걸 조카를 보면서 알 수 있었답니다. 환경이 다르면 같은 한국인이어도 서양에서 자란 조카는 자기주장을 중시하면서 자라왔기에( -학교에서도 사회적으로도 그런 환경이다 보니 익숙해졌다고 하더라고요.) 감정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오미 캐릭터가 그려져있고 진한 부분이 아오미가 느끼는 생각을 말하는 부분입니다








마음이 뇌이며 뇌도 장기라는 말이 제일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힘들어지고 병이 오는 걸 막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마음이 힘든 걸 우울증을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거라고 많이들 충고하는데 그것이 아니기에 자책하지 말고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고 해방되길 기원합니다. 심리적 고통은 원인이 한 가지가 아니며 타고난 특성, 유전, 교육과 학습, 애착과 트라우마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 다양한 분야가 합쳐져서 생깁니다. AI가 멘탈케어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컴퓨터가 본체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정보 데이터로 이루어진 것처럼 사람도 뇌인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정보 데이터인 경험과 기억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마음=뇌라는 그래서 AI를 효과적인 학습도구로 활용해서 마음건강 회복과 변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목표는 괴로운 감정이나 떠올리기 싫은 트라우마가 있어도 그에 휘둘리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 이 목표라고 합니다. 제가 공황장애로 그리고 불안장애로 힘들어서 바깥에 나가기도 힘들고 마트나 지하철같이 갇힌 느낌이 드는 장소에도 가기 힘들었었던 5-6년간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올바른 목표는 트라우마가 있고 그 장소에 가기 어려운 상태이지만 그에 휘둘리지 않고 조금씩 완화시키고 둔감화해서 결국엔 마트도 가고 대중교통수단도 타고 지하주차장도 내려가고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바로 마음건강이 회복되고 변화를 이루어낸 것처럼 이 도서를 읽는 분들도 어떤 상태가 목표인지 잘 설정해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책에 성장 기록 작성을 해보는 페이지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치료해나가는 과정 중 좋아지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패턴과 경향을 이해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토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지금의 나를 파악하는 셀프 모니터링 방법이나, AI에게 어떻게 무엇을 말하면 좋은지부터, 연령대별로 생기기 쉬운 고민을 AI와 상담해 보는 내담자들의 예를 들어 질문 예시를 소개하기도 하고 질문하는 요령도 알려줍니다. 처음에 AI와 상담을 했을 때는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와 톡을 하듯이 질문하고 답하고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대화하듯 이야기하면서 지냈었는데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질문하고 답변은 내가 선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I는 절대 조언은 해주지만 결정을 해주지 않는다는 말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던 비대면이던 AI던....) 상담을 받아도 결국엔 결정은 내가 내리는 것이니까요. 결국엔 개인 철학으로 정립되어가고 다양한 배움을 쌓고 실제로 현실에서도 AI를 활용해 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하니까요. 실제 정신의학과에서 10년 이상 치료 과정이 걸리기도 한다고 하니까 AI로 개인 철학을 짚어보고 자신의 가치관이 어떤지 확인해 보고 너무 AI에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잘 활용해 보도록 알려주셔서 깨우치는 바가 있습니다.

AI 의존증에 걸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AI를 활용해 분노조절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 AI를 활용한 가족치료방법도 있고 진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활용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의사와 아오이라는 캐릭터가 대화 방식으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가족이나 친구가 AI에 너무 의존하면 어떻게 하죠?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라고 정확하게 답변을 알려주고 거기에서부터 시작해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바뀔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AI 멘탈케어는 의료 행위가 아님을 인식하고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활용하면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모든 질병의 치료는 의사에게 가서 전문적으로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질병으로 가기 전 단계에서 도움을 받아 회복한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병원에 가기 부담스럽거나 상담받기 불편하다 생각하시는 분 AI를 활용해서 멘탈케어를 받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AI로마음상담해도될까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마스다유스케 #인사이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는 목적지를 묻지 않기로 했다 - 여행서 출판사 사람들의 유럽 소도시 여행기
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목적지를 묻지 않기로 했다

유럽 소도시 여행기





남에게 맞춰서 나에게 맞지 않는 주제로 출판을 하는 것보다 지도를 직접 발로 뛰어 기록하고 출판한 출판사 대표의 소도시 유럽여행기이며 작은 회사의 지독한 기록인 "우리는 목적지를 묻지 않기로 했다"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매해 여름과 겨울에 휴가 기간에 훌쩍 떠나는 계획하지 않는 그런 여행을 좋아했었는데요. 유럽을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은 꼭 가보고 싶은데 언젠가는 꼭 가서 건축물과 그 도시의 분위기를 즐기고 오리라 꿈만 꾸고 있답니다. 비행기를 타는 게 어렵고 공항 가면 어질어질.... 하는데 우리 아이는 어제 혼자도 씩씩하게 일본 여행을 하고 왔어요. 공항에 데리러 갔다 왔는데, 공항에 국제선에 가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어 좋기도 하고 살짝 두려운 기분도 들어요. 가서 헤매지는 않을까? 하는...

저자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안정적으로 찍은 즉석으로 빠르게 찍은 사진 느낌이 들어서 보고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서울에서도 교보문고나 알라딘 중고서점을 좋아하는데 여행지에서도 오래된 서점이나 벼룩시장 같은 곳에 들러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것 참 좋은 시간 같아요 오래된 책에서 나는 향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위에 건축물은 하프팀버라고 불리는 나무 뼈대가 드러나게 지은 건축양식이라고 해요. 모르고 봤을 때와 설명을 듣고 나서 보면 확실히 아는 것이 힘 같네요. 여러 유럽의 건축양식과 의상 같은 것을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 전 유럽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인데, 보통 여행 도서는 지루하게 성당이면 성당에 관한 이야기 건축이면 건축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데, 이 도서는 자신이 경험하고 어디서부터 출발해서 누구와 만났고 도착했을 때같이 간 동료의 행복한 얼굴 표정이라든지, 건물 뒤로 보이는 소녀의 뒷모습이라든지, 랜드마크가 보통 종교시설인데 벨기에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 등등 사진과 본인의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과 역사 이야기가 혼합되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 수업 시간에는 지루해서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오지만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 얻은 역사적인 장소나 스토리는 평생 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



프랑스 파리의 마들렌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어느 도시나 성당이나 박물관은 가보고 싶지만 파리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컬러톤의 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저자는 와봤던 전의 기억과 지금의 모습이 다른 차이점을 알아차려 보기도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노인의 모습도 관찰하며, 출퇴근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가는 이른 아침의 풍경도 몇 년 사이의 달라진 파리의 모습이라고 느껴봅니다. 예전의 모습 그대로일 것 같지만 우리도 따릉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예전에 우리나라에 와서 보고 간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과 또 시간이 흐르고 나서 한국에 와서 본 장면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과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하면서 저자가 고속 전철 안에서 일을 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찍혀 올려져 있네요.








직원들과 이렇게 다녀보는 과정에 특징적인 것을 우표 모양의 펀칭 기계로 찍어서 그 도시의 느낌이 나는 종이를 모아서 붙이는 작업을 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행하고 나서 집에 오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여행지 앞의 사진 같은 거나 남는데 이렇게 느낌이 있는 종잇조각을 모으는 작업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피곤해도 다 하고 잠이 들었다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좋은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여행 지도를 만든 출판사 에이든 국내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도서를 만들고 모 대기업 회장님이 구매한 뒤 교보문고 13위까지 올라갔고 이 출판사를 어떻게 역경과 고난 속에서 이렇게 키워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여행 중간중간에 양념처럼 자주 나옵니다. 재미있게 여행과 역사 이야기 읽을 분들에게는 들고 다니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 읽으면 또 새로운 오늘이 내일이 오듯 새로운 내용을 읽고 유럽에 각 국가에 대해 어느 정도 기본기를 갖고 떠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똑같고 지루할 때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일과 다른 나라의 경계도시나 아우토반을 달리는 생생한 후기도 참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여행에 관심이 많고 유럽 소도시 여행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에필로그 부분과 거기에 실린 사진들 그리고 이 도서를 읽을 때같이 들으면 좋은 음악 추천까지 참 꼼꼼하게 이쁘게 정성을 들인 부분이 참 좋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작더라도 실제로 내딛는 첫걸음 아닐까." - 에필로그 中


#우리는목적지를묻지않기로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정기 #타블라라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염증을 이기는 몸 - 암과 치매를 예방하는 자연치유력의 힘
이토 도시노리 지음, 김동연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염증을이기는몸







유병수명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염증을 이기는 몸' 예전 세대에 비해서 수명이 나날이 늘어가고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중요한것은 병을 키우기전에 초기단계에서 잘 관리해서 건강을 유지해가면서 노후를 살아가는것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30대에 심장에 부정맥이 생겨 계속 관리해가며 살고 있다 만약 그런 계기가 없었더라면 과연 젊은 나이부터 건강에 관심을 가졌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네이버 카페글에 보니 당뇨 판정을 받고 나서부터 몸관리를 더 잘하게 되었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아프기 전에 미리 관리를 더 하는편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 도서에서 암과 치매는 예방할 수 있다 라는 큰 주제가 핵심이기도 합니다.암은 유전이라고만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다 암에 걸리기전에 자연치유력을 잘 유지해서 염증을 관리하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큰 주제는 이런 내용이고 세세한 내용중에 공감가고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한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관절염 디스크 등굽음 혈액흐름 등등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직립보행을 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동물들처럼 네다리로 걸으면 디스크도 없고 관절염도 없다는 이야기에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요리도 하고 편리하게 살기 위해 진화된것이 질병의 원인이였구나 싶으면서 안타깝더라구요.통합의료에 대해서 알려주시는데 통합의료로 완치보다 관리에 중점을 둬서 질병을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좋아지게끔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생활습관이 저도 나쁜 편인데 어느새 살금살금 체중이 늘어서 이유가 뭔가 하고 생각해봤는데 편하게 쉬라고 친정엄마께서 쇼파를 사주신 다음부터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더라구요. 살빠지는것에 대한 이야기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어 주의 깊게 읽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아디포넥틴 이 지방연소를 촉진해서 살빠지는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데 건강을 해치지 않고 적정한 체중에 이르는 올바를 다이어트에 대해 알려줍니다. 에스키모인들은 기름지고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DHA와 EPA를 섭취해서라고 합니다.생선위주의 식습관이 중요한데 생선 조리시에 비린내가 많이 나서 쉽지가 않더라구요.그래도 붉은고기보다 생선을 더 먹어야 한다고 해서 오늘 생선을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밥중심에 채소와 생선을 곁들여먹는 일본식 식단이 좋다고 합니다.대사증후군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든 음식이 좋고, 내장비만이 더 위험한데 내장비만은 저처럼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이 내장지방형으로 가기 쉽다고 합니다.일본은 특정건강검진이라고 내장지방형비만인 사람들에게 하는 건강검진이 있는데 결과에 따라서 건강관리 필요한 사람에게는 특정보건지도를 받도록 한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의무화가 되었다고 하네요.우리나라도 보건소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가기 귀찮아서 피를 채혈하는게 싫어서 어느해인가부터 안가고 관리받지 않고 있는데..... 다시 가서 관리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내장지방을 줄이는 노력이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산소가 활성산소로 인해 동맥경화의 시작이 될수 있고 산소는 양날의 검이라 고농도로 산소를 투여하면 심장기능이 저하된다는 과도한 산소는 독이라는 이야기가 좀 충격적이였습니다.코로나19때 폐렴이 많이 걸려 치료하면서 인공호흡기나 에크모로 중환자실에서 집중호흡관리한 환자들은 치료후 장치 제거 과정에서 산소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 오히려 심장 기능을 떨어뜨렸다고 합니다.뭐든지 과한것은 좋지 않은것 같네요.저도 그때 폐렴으로 입원 치료했지만 에크모 기계를 사용하지는 않아서 코에 연결하는 산소치료를 해서 다행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장이 인체 면역에 주요한데 그중에서 소장이 면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뇌과 장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장이 건강하지 못한사람이 마음의 병도 함께 앓는다고 합니다.반대로 (뇌) 과도하게 긴장하면 (장)배탈이나 설사.변비를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구요. 정신질환 영역에 여러 질병들 우울증 불안장애 ADHD PTSD 강박장애 등등도 장건강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장을 단련하면 치매도 예방되는데 몸에 맞는 요거트를 찾아 나에게 맞는 제품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제일 공감간 내용은 "앉아있는 시간과 TV보는 시간이 길수록 사망률이 높았다" 는 내용이에요.하지만 운동을 활발하게 하면 중화가 되니 지구력운동으로  심폐체력을 길러 수면연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또 한 장 한 장 읽어가면서 의학적인 내용이나 몰랐던 부분이 또 있어 새삼 자연치유력에 대해 새롭게 배운것들도 많았습니다. 아로마나 요가 명상도 도움이 되니 열심히 나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인데 누구는 아파서 일찍 돌아가시고 누구는 80이 넘어도 근력을 유지하고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사는것을 보면 건강은 유전보다 관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오늘부터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작해야겠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추천합니다.






 #염증을이기는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이토도시노리 #중앙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