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 반찬 -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의 손맛이 담긴 건강 반찬 142
임승정 지음 / 책밥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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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반찬

18만 유튜브 구독자가 인정한 재료 본연의 맛을 담은

건강 레시피

매일 반찬과 명절 음식 및 별식까지

맛과 추억을 담은 집 반찬

요리라는것을 결혼전에 아예 한번도 해보지

않고 결혼한 용감한 나란 사람

기본기가 없이 계속 하다보니 하던 요리만 하게되고

반찬도 없이 국하나 찌개하나 놓고 먹기도 하던

여러 날들.....

이젠 어엿한 주부경력 20년이 넘었지만

매일 저녁 가족들이 뭘 차려놓아야 좋아할지

아직도 고민을 한답니다

오히려 딸이 저보다 요리를 더 근사하게 잘

하고 맛있게 하기도 한답니다

50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요리는 어려운 저 입니다

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반찬도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요리책이 요리책이지 요새 누가 요리책보고

요리를 해 하는 생각을 다들 가지고 있을텐데요

저도 그렇게 반쯤 생각을 갖고 하나하나 만들어 봤는데,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그 본연의 맛을 잘

우려내는데에 초점을 두어서 만든 요리라는것을

만들어 보면서 알겠더라구요

맨처음 만든 요리는 오징어국이에요

누구나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밥상이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거라는 저자의 말에

친정엄마께서 자주 끓여주셨던 오징어무국이 생각나서

도서를 보고 만들어 봤습니다

엄마께선 이제 요리를 못하시게 되셔서 말로만

알려주시는데 예전 그 엄마가 만들어줬던 맛을

느껴보고 싶어 끓였습니다

요리비법이 디테일하게 살아있어서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고, 완성되었을때 맛이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가족의 맛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오징어국]

무가 모자라서 배추가 조금 있길레 배추도 같이 넣어 끓였는데

남편이 너무 맛있다며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친절한 사진속 그림을 보고 차례차례 순서대로 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효리가 어머님과 여행가서 오징어국 이야기를 하며

어려운시절에 같이 끓여 먹었던 오징어국 이야기를 할때부터

끓여먹고 싶었지만 엄두가 안나서 못 끓였는데

이 책으로 끓여서 먹어보고 그때 그 맛이 생각나서

좋았답니다



[육개장]은 자주 끓여 먹는 음식인데

이 책속에 레시피대로 (비법) 분량의 참기름에

고춧가루를 섞은후 양념을 차례차례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육개장을 끓였더니 평소에

끓여 먹던 자주 해먹던 그 맛보다 훨씬 더 맛이

감칠맛이 나고 맛있었습니다 꼭 식당에서 만든것

처럼 맛있더라구요 강추!!! 입니다

[도라지무침]

육개장 하나 오징어국 하나 끓일때마다 폰을 켜고

레시피를 찾고 다음번 요리할때 그 레시피가 없어서 또

찾고 아니면 유튜브로 찾아서 요리하고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도서에서 요리명을 찾고 페이지를 열어 바로 요리에

몰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도서 덕분에 매일매일 반찬 걱정없이 메뉴먼저 고르고

재료를 마트에서 사오고 만들어서 매일 편하게 먹었습니다

남편이 너무 맛있다며 왜 이제 처음 도라지무침반찬을

만들어주냐고 했답니다

하는 메뉴만 계속 돌려막기 하던 지난 날..... 반성합니다


한 페이지안에 재료 와 요리방법이 들어있어 요리하면서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쉬운설명)

글자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고 빠르게 만들어서 저녁 상위에

올렸답니다



이렇게 구석구석 임선생 tip이 있어 육개장에

대파와 숙주를 데쳐서 넣었더니 정말 뭉그러지지

않고 맛있게 육개장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건새우볶음]도 매번 볶다보면 타기도 하고 비법이 없어

맛내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물을 조금 넣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고 볶아줘야 하더라구요

양념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만드니 타고 양념은 안 배이고....

물이 없으니 새우가 매번 탔던

이유였었어요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반찬가게서 만든것처럼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친정엄마께서 녹두 주신것이 있어서 녹두부침개를 도전했는데

(생애 첫 녹두부침개 입니다)

불리고 겉 껍질을 제거하고 믹서에 갈고

고사리 김치 도라지 고기 계란 하나를 넣고

잘 섞어 한 국자 떠서 부쳐서 먹었는데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돼지고기가 없어 소고기간걸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다음번엔 꼭 돼지고기로 한번 더 만들어 부쳐야겠어요

고기 말고는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진짜 강추에요

하루하루 한 메뉴 하나하나 도장깨기처럼 만들어보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솟아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자신없으시고 레시피를 매번 찾기 귀찮으신 분들에게

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 레시피 추천합니다

진짜 매일의 밥상이 달라질것입니다

남편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자기가 원하는 밥상이었다나 뭐라나.....ㅎㅎ.)

# 땅끝마을임선생의건강한매일반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땅끝마을임선생 #임승정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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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감성대디(성현규) 지음 / 모티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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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이젠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나이도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상처받고 항상 당하기만 한다면

상대방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대처를 못한 나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기 시작한 도서입니다

40만 유튜버인 감성 대디가 누군지는 몰라서

읽다가 궁금해져서 들어가서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으신데 말이 속도가 엄청 빠르시더라고요

전 도저히 그 속도로는 못 듣고 이해할 자신이

없어서 책으로 읽고 배우는 것이 훨씬 맞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생활이나 학교 다닐 때 한 번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 때가 있을 텐데 그런 상황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떤 답변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

회피하고 속으로 쌓아둔 적이 많은데요

이 도서에선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알려줍니다

부모님이 너무 다투시는 것을 많이 봐와서 싸움을

회피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살아와서

결국 내가 나를 남에게 침범하도록 둔 꼴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도서를 읽다가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서 빠르게 한번 읽고 또 메모해가면서

천천히 읽어나갔습니다

선을 넘는 친구나 직장 상사가 있어도

한마디 말도 못 하고 그냥 꿍하고 연락이 오거나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불편함을 느끼고 속 답답하게 내 표현을

하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그러면 안 되고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 선 넘은 행동에 대해 반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저 같은 평화주의 성격엔...)

노력해서 바꿔나가야겠습니다

오히려 속으로 꽁하고 있다가 불만이 쌓여

폭발하는 것이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중간중간 이야기는 하고 넘어간다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고 싶어서

카리스마 있는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우선 너무 선한 인상이라서 그런 것

같다면서 인상을 팍 쓰고 다니라고 ㅎㅎ

하더라고요

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이 도서에선 어떤 사람이 만만하지 않은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셋째: 우선 속을 알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

(상대에게 위압감을 줌)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존중받기가 쉽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자신감 있는 말투로

말의 끝을 흐리지 않는 사람-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바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이 바로 무시당하는 큰 이유라고

감정을 억누르다 결국 화를 내는 것이고

그러면 만만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위의 도서 사진에서처럼

누군가 당신을 공격하는 3가지 이유

의도적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며 공격하는 사람 대처법

무례한 직장동료나 후임을 대하는 법

연애할 때 호구 당하지 않는 방법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황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그때 그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집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추성훈처럼 카리스마도 있고 재력도 있고

그래서 사회생활이나 연애 또는 친구관계에서

힘들지 않다 하면 읽을 필요 없는 도서이지만

그런 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옛날 8-90년도보다 요즘 현대는 봐주는 것도 없고

남을 배려해 주지도 않는 경향이라 확실히 이 도서를

읽고 곤란한 상황에 침착하게 자기의 할 말을 하고

상황을 주도해서 당하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잘

해결해나갈 수 있게 도움이 되는 도서입니다

손에서 놓지 못하고 여러 케이스들을 잘 매치해서

설명해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은 언변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흥분하지 않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생각한 후에

말을 꺼내는 것이라는 부분도 와닿았고

어떻게 흥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고

질문하면 또 그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해 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부당하게 한 포인트를 질문형으로 되려 상대에게

질문해버리라고 합니다

넌 커피 마시는 게 낙이지?(전업주부인 나 상대는 커리어 있는 직장인)

라고 불쾌한 질문을 한다면

커피 마시는 게 낙이라고? 내가? 이렇게 역으로 질문해서

자신의 잘못이나 무례함을 자각하게 만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어떤 반응도 보이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상대가 흥분하거나 소리를 질러도 동요하지 말고

맞받아치지 말고 차분히 바라보라고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포인트는 어떤 상황에도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상상만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연습을 하고

이런 상황엔 이렇게 저런 상황엔 이렇게 해서 익숙해

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편안한 생활을 해도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더 이상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시고 맞받아쳐서

하루하루 더 이상 속 답답함을 참지 않는 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라는 분들께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요란한 사람이 오히려 내공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사회생활에 염증을 느끼시거나 학교생활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도 추천합니다

#나는왜항상당하기만하는걸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감성대디 #성현규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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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가든 앤 라이프
박현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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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키친 가든&라이프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정원에서 세 자매가 하루 종일

뛰어놀고 소꿉놀이도 하고 숨바꼭질이나 큰 돌멩이로 바닥에

장식해놓은 걸 징검다리처럼 깡충깡충 뛰어가기도 하고...

겨울이면 뒷마당에 물이 얼어 꽝꽝 스케이트장처럼 되면

얼음을 지치고 놀다가 뒤로 꽈당 넘어지기도 하며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서 펌프질도 하다가 이마에 꽁

찧어서 피가 나면 엄마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 오셔서 그걸 먹으면 아픈 게 싹 낫는듯했던

기억이 난다

솔직히 아파트 생활 너무너무 곤욕이고 힘들지만

왜 다들 아파트를 선호하는지 생각해 보면 아이들 교육

이나 교통 때문인데.....

내 나이 이제 50중반으로 가는 중인데

나도 이렇게 글쓴이처럼 편안하고 마음의 스트레스 없는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어떻게 전원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부터 시작된다

주방도구가 너무 많아 요리를 위해 예쁘게 장식해놓은

걸 보며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제품들로 가득

채워놓으셨는지 구도도 너무 잘 잡혀있고 실제로 사용

하시면서 알차게 활용하실 것 같다

주방도구들을 보면 그 사람의 살림 솜씨가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주방 공개하는 것이 제일 두려워지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기까지 얼마나 손이 많이

갔을지 상상이 간다

도토리가 예쁘게 말라가고 있고

장미 꽃잎으로 예쁜 쨈을 만들고

모자나 가방을 걸 고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니 뚝딱하고 멋들어진 고리가 완성!!! 되었다

거창하게 아파트 리모델링해서 고급스럽게 꾸민

그런 집보다 백배는 더 멋지고 살고 싶은 집으로

하나하나 가꿔가는 재미도 누릴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전원에서 몇 년간 살다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 온 동네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툭하면 친구들이 고기 사들고 펜션처럼 놀러들와서

고기 구워 먹고 가면 뒤처리는 다 자신의 일거리라

정리하고 들어왔다고 한다

진짜 부지런한 편인 분이었는데도 전원생활은 녹록지

않다고 했다

이 책을 쓰신 분은 푸드 콘텐츠 디렉터이셔서

금세 요리도 잘하시고 재능도 있으시기에 잘 이렇게

집과 정원과 허브들을 가꾸고 관리하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정말 이런 방식으로 친환경적으로

내가 키워서 내가 바로 따서 먹을 수 있는 삶이

내가 원하고 꿈꾸는 생활 방식이다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봄이 되면 진달래를 뒷산

(남양주 아파트에 살 때)에서 따다가 아이와 진달래

부침개도 해먹고 베란다 텃밭 공간에 방울토마토를

내 키보다

더 크게 키워 아이와 따먹기도 하면서 생활했었다

그래서인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하고 잘 먹는다

막상 닥치면 잘할 수 있을 자신은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여건상 아파트를 벗어나 전원생활을

도전해 보지는 못하고 있다



봄이 되면 풀밭에 작은 제비꽃 이름 모르는 들꽃들

을 찾아보면서 예쁘다~를 남발하는데

여기 너무 예쁜 음식과 잔잔한 풀과 꽃들

다 손수 따고 만들고 말리고,

텃밭에서 쑥쑥 자라는 채소들과 꽃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꾸미고 장식하고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돌을 고르는 체에 차이브 꽃이 피면 따서 줄기째

체에 걸어 말리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마른다고 한다 그 체 위에 꽃을 L O V E

라고 글자를 만들어 말리는 저자

따서 말린 꽃을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일러준다



겨울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고립되기도 하고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과 열매가 매달리기도

한다

여름에는 하지감자와 라벤더

봄엔 딸기잼 아스파라거스 와 제비꽃 진달래꽃

가을엔 병아리콩 수프 호박, 고추 수확 저 위에 사진에

흰색 꽃인 시소 꽃

겨울엔 겨울 굴 석류 절임을 만들고

눈으로 덮인 주택의 사진

전원주택에 살게 되면 계절의 바뀜이 너무나 눈에

띄게 달라져서 하루하루 또 새로운 느낌이 들 것 같다

공기도 좋고 스트레스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 손을

부지런히 놀리면 예쁜 집안 풍경과 내 손을 거친

음식들

맛이 거창하진 않아도 재료가 신선해서 맛도 신선할

것만 같다

어릴 때 주택에서 살 때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문이 안 열려

밖을 못 나갔던 기억이 꿈인지 현실이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 조차도 낭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한 1-2 년만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쭉 전원살이를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 난다

도서를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고,

전원살이가 꿈인 분들이 읽으면 읽기만 했는데도

거기에서 살고 있는 것만 같은 허브향이 나고

나무 냄새 꽃 냄새 풀냄새가 진동해 행복감이 전해지는

도서인듯하다

#키친 가든&라이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박현신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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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과 나 - 그 시절 노래들과 함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임요세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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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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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대의 세월을 보낸 저자와 공감을 하면서 도서를

읽을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

이승철과 나

성별이 다르다는 것 외에는 같은 이승철을 좋아했고

팬이었다는 사실이 많은 걸 같이 셰어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도서였다

가벼운 내용이 아닐까 싶었지만 경제와 그때 시대상

영화 가요 흐름 비트코인 등등

각 노래에 맞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도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어버렸다





처음으로 나온 노래는 희야이다 희야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승철을 알린 노래이고

마지막 나의 모습 이란 노래를 오랜만에 기억나게 해줘

노래 검색해 보니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명곡.... 이었다

91학번이다 보니 이승철의 노래가 명동이나 을지로에

항상 흘러나왔었고 유행이었었다

이승철 노래를 모르는 요즘 세대의 아이들은 도서를

읽어도 같은 세대가 아니기에 전혀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

을 해봤다.

이승철 노래가 유행하기 전에 헤비메탈이 엄청난 유행이었고

들국화 그리고 이승철 이렇게 순차적으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희야가 1986 도에 부활 1집이었다니

고등학교 시절에 들었었던 노래이다 희야~ 하고

도입부에 나오면 다들 꺄~ 하고 소리를 지르전

기억이 난다 도서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팬클럽까지는 아이였지만 도서를 쓰신 저자는

팬클럽 활동까지 하고 직접 이승철도 만나서

얼굴도 보고 했던 추억의 장면이 나온다

가수를 좋아하고 콘서트에도 가보고 같이 좋아했던

친구와의 추억도 적혀 있다

같이 학교를 다니던 친구이지만 너무 성공해서 지금은

만나지 않고 소식도 알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 친구

나도 그 어린 시절같이 가수를 좋아했던 공유하던

친구를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알 수조차 없어질 만큼

오랜 시절이다

부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읽다 보면 이런 노래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다시 김태원과 작업해서

또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네버엔딩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다

전문적으로 가요 전반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추억에도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승철도 가수이기 이전에 평범한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공인으로서 욕을 먹고 시행착오를 거쳐 다시는 실수하지

않고 인정하고 그 시절을 또 넘기고 이겨내면 나중에는

또 빛을 발하는 시간이 도래한다

그 힘든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안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속상한 마음이 든다


가르쳤던 과외 학생인 영옥이라는 분이

유재하 가요제에서 상을 탄 이야기와 그분의 남편을 우연히

사석에서 만난 이야기를 하면서 소개한 이승철의 곡은

나의 고백이다

나의 고백은 96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한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라고 한다 노래 제목만 들어선 너무 많은 히트곡이 있어서

검색해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좋아서 좋아했던 노래였다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맘깊이 간직하고 있어

......

오랜시간이 흘러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맘 깊은 곳에

남아서

이젠 너를 기다릴 뿐야"

댄스곡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한 발라드 곡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네트위크 이론에 따르면 4단계만 거치면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연결된다고 한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라는 장이 끝나고 밑에 청연

이라는 영화 주제곡에 관한 부분에 대해 나오는데,,,

여주인공이 장진영인데 청연 영화를 찍고 나서

안 좋은 주인공의 행적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암으로 세상을 등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 같은 과 선배였다는 사실이 역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새삼 또 놀랍다

엄청 착한 선배였고 우리와 같이 수업을 듣고

졸업작품 전시회에 옷도 입고 모델도 서주셨었다

항상 웃으면서 좋은 사람이었는데......



희로애락이 뒤섞인 우리네 인생 속 배경음악들

누구나 자신의 주제곡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니까

재수할 때 학원에서 끝나고 나오면서 친구와

같이 듣고 불렀던 이승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녀시대" 등등 그 8-90년대 하면 떠오르는

낭만이 깃든 노래들을 도서를 읽으며 각장에 소개된

노래들을 다 찾아서 듣고 기억을 떠오르며

추억에 젖어들 수 있었던 도서입니다

X세대 오렌지족 하며 그때는 우리 세대를 이해 못 한다

말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어른이 되어 어린 MZ 세대의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해 물어보고 또 공감하지 못하는

세대가 되어버리고 서글프기도 하다

하지만 치열하게 살았고 IMF로 힘들었던 취업난도

뚫고 취직도 하고 열심히 살아 또 이렇게 기성세대가

되었다 그 시절의 추억으로 들어가 볼 사람들은 꼭 이

" 이승철과 나 " 도서를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이승철과나#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임요세프 #브레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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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힘들 땐 뇌과학 - 이유 없이 우울하고, 피곤하고, 아픈 HSP를 위한 5단계 치유 플랜 쓸모 있는 뇌과학 6
린네아 파살러 지음, 김미정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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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힘들 땐 뇌과학





대학에 들어가기 전 고등학생이었을 때까지만 해도 엄청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항상 웃고 밝게 생활했는데

재수하면서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전공도 바꿔 준비하느라

예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예민해지고 불면증은 더해지고 직장도 패션디자인쪽이라

야근도 잦고 업무도 너무 힘들었어서 더 예민해지기만 하였습니다

이도서는 예민해도 괜찮아 가 아닌

그 예민함을 뇌과학의 도움으로 극단적인 상태에까지 도달하기

전에 미리 단계를 낮춰 예방하고 만성통증이나 어깨나 목의 긴장

과민성 대장증후군같이 신체로 나타나는것

감작적으로 특정소리 냄새 더위와 추위를 힘들어하는것 빛 질감

같이 예민한 부분들이 정서적.감각적.신체적 영역으로 나뉘어

분류되는것 부터 알려주면서 시작합니다

다 저의 증상들이라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어릴땐 없던 과민성 대장증상이 성인되어 나타난것이 너무 힘이

들었는데 다 예민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니 이 도서를 토대로

잘 관리해서 염증이나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계속되는

긴장 두통등등을 잘 다스려 편안한 상태에 오래 머무르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매우 예민한 사람은 다른사람의 감정을 맞춰주거나

미술 음악 글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는 일을 잘 한다고

하는데 매우 예민해서 디자인쪽으로 전공을 바꿔 대학도

가고 일도 패션브랜드쪽에서 십년가까이 일을 하면서

잘 적성에 맞아 다니게 되었던것이 다 예민성이 높아서

였구나 장점이 또 있긴하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예민성이 높을수록 신경계 조정장애에 더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신경계 조절장애란 장애라는 단어가 들어가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극도로 괴로운 경험을

하는 상태로 스트레스 받을때 유연하게 대응하는

신경계의 능력이 떨어지는것

그리고 어릴때 신경계가 스트레스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후

편안한 상태로 쉽게 돌아오는 방법을 훈련받지 못한경우

두가지가 조절장애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핀볼효과 라고 신경계의 복잡한 시스템도 핀볼효과와

같아서 (한 군데만 결함이 생겨도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어떤 원인이 어떤 결과를 낳고 그 결과가 다른것의

원인이 되는 인과관계가 복잡해 지는 경우를 핀볼효과라

부른다고 합니다

신경계 건강을 지탱하는 네가지 기둥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몸 마음 관계 영성 네가지로 구성되는데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거나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을 수다 있다며

몸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현재에는 극심한 피로

몸살 소화장애 불안증세를 달고 살게 된다고

의사들의 증상확인 질병진잔 약처치 치유에 제한

만성통증 자가면역질환 우울 불안 등 다면적이어서

한자기 진단이나 치료계획으로 묶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에 우리의 고통을 검증할 권한을 넘겨주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병과 질병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좋다

모즌 질병이 아프다는 느낌(병)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때론 뚜렷한 질병없이도 아프다고 느낀다

며 치유란 무엇인가?

신체 마음 관계 영성 의 네가지 기둥으로 설명하고있으면서

(위의 왼쪽 사진)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피드백 루프를 형성

한가지에만 집중해서는 증상이 치유되기를 기대할 수

없으며 네가지 기둥 모두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치유여정을 주도하는것은 바로 당신 이라는 주장이다

매우예민한 사람 의 약자인 HSP

매우 예민한 사람인지 검사하는 사이트도 알려주고

(최신버젼)

확고한 감각선호도

미세한 내외부 자극에 대한 예민도

도 가지고 있다는걸 알수 있다

예민할수록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하고

감정도 조절하는 방법을 아는일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신경계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 더 나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경험하면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활용해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부분이 희망적이어서 더

꼭 실천해서 행복한 삶을 느껴보며 살아가고 싶어졌다

스트레스와 공포는 잘못이 없다 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

다 비슷비슷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겪으면서 살아갈텐데

나만 유독 더 힘들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살아가기에....

블루- 그린 - 옐로 - 래드 - 퍼플 의 단계로 나눠

경계 엘레베이터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위 오른쪽 사진)

스트레스의 양면성이 레드 옐로 상태로 계속 반복되면

스트레스 요인은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해서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올해 초 a형 독감으로 열흘동안 진짜 너무 고생했는데

안걸리고 넘어간 동생이 부럽더라구요

스트에스와 그에 대한 예상만으로도 스트레스반응이

촉발되고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니

공포반응의 탈학습 그리고 이 도서로 신경계가 더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방법들을 배우게하며

이 도서 뒤편에 나오는 전정감각과 고유감각 자극

방법이라든지 실천하기 코너를 통해서 해결방법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고 해결해보도록 도움을 준다



나처럼 극도로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며

아직 극도로 예민해지기 전 단계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물이 찰랑거리다가 컵밖으로 쏟아져버리고

나면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고치기 힘드므로

미리 읽고 방법들을 익혀서 일주기 리듬도 만들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관리 도 알려주는대로 열심히 해보기도하고,

경계 엘레베이터표도 자신이 작성해

훈련하고 효과를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챙김 많이들 강조하는데 몸챙김에 대해서도 나온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걸 많이 느꼈기에 이유없는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예민해진 신경계를 잘 다스려서

탄력적이고 유연하며 활력넘치는 하루하루를 맞이하면

좋을것 같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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