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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눈이 없는 당신에게 - 상처 주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관계 심리학
궈즈리 지음, 이지수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7월
평점 :
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 당신에게
궈즈리2026지니의서재
저자가 어린 시절 아빠와 같이 집에 올라가는데 아빠는 무척 힘들어하시고 자신은 하나도 힘들지 않게 올라갔던 기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감정이 상처받고 힘들면 신체적으로도 힘이 들고 어린아이들은 마음이 하얀 도화지와 같아 누구에게 상처받거나 배신을 당한 경험이 없어 가볍게 집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이 감정으로나 신체적으로 힘든 상태에서는 조그만 힘든 일이 있어도 훨씬 더 고통스럽고 내가 감정 상태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면 작은 일에 영향받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경험이 생각이 납니다.
심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즙너구리 의 기대작인 이번 도서는 여러 내담자와의 상담을 기반으로 한 도서이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사람을 상대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혼 때 남편과 제일 크게 처음으로 다퉜던 기억이 저는 사람 많은데 가기 싫어서 남편 회사 사람의 결혼식장이나 돌잔치에 따라가기 싫어했고 남편은 같이 가고 싶어 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회피형 애착형이고 남편은 안정형 애착형이라 저를 이해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애착형에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안정형,불안형,회피형 유형에 따른 특징이나 유형별 관계의 궁합 원칙에 대해 알아보고 제일 완벽한 안정형 애착으로 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남편은 안정형인것 같았는데 이 문구에서 보면 불안형 애착 저는 회피형애착인것 같더라구요 각 애착 유형이 원하는 핵심 요구를 보면 애착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각 애착 유형의 언어습관이나 비 언어적 특징으로 각 애착 유형을 더 파악할 수 있었고요. 결국에는 안정형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불안정한 불안형이나 회피형 애착형인 유형들의 워너비일 텐데요. 안정형 애착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 저는 회피형이기에 더 안정감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안정감이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버림받고 싶지 않기에 중요한 사람이 옆에서 도움을 주면 변화하기 쉽다고 하고요. 읽으면서도 어려운 개념들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을 읽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관계란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장에서 a 함께 있는 시간. b 개인적인 공간 c 물질적인 도움 세 가지 중에 제일 핵심 요구를 생각해 선택해 보면 자신의 애착 유형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저는 개인적 공간 남편은 물질적인 도움을 원하는 편인데 딱 맞는 유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왜 안정형 애착형이 물질적 지원을 선택하는지 궁금한 분들은 도서를 구매하셔서 읽어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읽다 보면 정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샌드위치 소통법이라고 장기적인 관계를 지켜주는 소통 방법도 알려줍니다. 남성들이 제일 받고 싶은 인정에 대해서 나오네요 회피형인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소통 방법이라고 소개합니다.
2장 좋은 관계는 성격에서 시작한다에서
반사회성 성격 - 처음에는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만 보이다가 그 후에 동물 학대나 냉혹함 등등 이런 성향이 보이면 명백히 위험한 신호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아는 사람이 동물에게 막 몽둥이를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당혹스러워 거리를 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경우에 이런 상황에 다 겪어보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걸러내게 되는데 도서에서 알려주는 대로 한다면 아무래도 쉽게 판별이 되어 얼른 멀리할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자기애성 성격 - 나르시시즘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친구 중에 있었는데 모르고 지내다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더 자기애성 성격이 드러나 거리를 두게 되었던 친구가 저에게 제일 자주 했던 이야기입니다 넌 나의 유일한 베스트 프렌드이라며 자주 이야기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다 나르시시즘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알려주고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고 하다 보니 전형적인 자기애성 성격이었더라고요 이런 경우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더 빨리 대처를 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기애성 성격 판별하기부터 자기애성 성격인 사람이 연애하는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사랑의 폭격기 냉각기를 거쳐 버림받는 시기 그 이후에 다시 끌어당기는 시기로 이어집니다. 자기애성 성격의 방어기제에 대해도 알려주고 결국엔 이용당하고 가치가 없으면 버려지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투사에 대해 알려주는 3장입니다.
어려운 정신과에서 배우는 용어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예전에 9기 옥순이 정신과 의사인 상대가 질문하니까 투사에 대해 줄줄 이야기하는 걸 보면 요즘엔 정신과 용어도 일반인이 많이 알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투사 타인을 통해 드러나는 마음이라는 뜻인데, 자기 기준으로 타인을 해석하기라고 합니다. 투사의 종류도 어려 가지인데 연인과 이별 후 좋았던 기억은 다 잊고 용서할 수 없는 나쁜 놈으로 규정하는 것 아름다웠던 추억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의식적으로 다 지워버리고, 거절당했다는 그 감정을 외부로 투사해 나쁜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 부정적 투사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나 딸의 죽음을 전해 들었을 때에도 그럴 리 없어~ 말도 안 돼~ 거짓말하지 마!!! 하는 반응도 부정적 투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갑작스러운 고통을 직면할 때에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동일 투사 - 우리 엄마가 제일 자주 하시는 투사인데 왜 애 옷을 얇게 입히냐 감기 걸린다 하고 자주 하시는데 이 경우가 동일 투사였네요
4장에 눈동자의 방향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부분은 읽으면서 진짜 신기하게 맞는다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읽었습니다 눈동자 방향에 따른 유형이나 눈동자 방향으로 상대의 습관 알아보기 등등 눈동자에 대해 알아본 뒤 몸짓으로 읽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방법도 유용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5장에서는 관계 속에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듯한데 관계의 질 점수에 대해 조금 내용이 적어 아쉽긴 했지만 문항을 체크하고 점수로 테스트를 해보고 자신의 단점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고 난 뒤, 자신의 마음을 재구성하고 지친 마음을 다스려 관계를 이끄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며 마무리됩니다
상대가 나를 조종하거나 깎아 내리려 할 때 경계선을 알려주고 어떤 화법으로 대응할지 알려주는 부분이 제일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을 넘는 사람도 나를 조종하려는 사람도 그냥 멀리하고 차단해버리기만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해보라고 하는 방법 등을 참고해서 그래도 안될 때는 상담사를 찾아가 상담하고 조언해 주는 부분도 참 인상 깊습니다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도움받을 수 있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한 방법일 것 같네요
사람 관계에서 힘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도서,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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