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우리 강아지 간식 50 (스프링) - 저비용, 단시간에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반려견 음식 만들기!
김지우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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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단시간에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반려견 음식 만들기!"


강아지와 같이 맛있는 것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90년도에 저의 첫 강아지 시츄에겐

사람이 먹는 음식은 아예 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몰래 시래기 말리는 것 몰래 먹거나

강아지가 몰래 먹다 걸리면 안 된다고 뺏었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엔 간을 하지 않고 강아지들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반려견들도 간식도

주식도 정성껏 만들어서 먹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자의 인스타에서 레시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요리 레시피와 재료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오늘은 이걸 만들어서 줘볼까?

하고 시작하기에 어려움이 크게 없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우리 뭉치와 10년의 세월을 같이하면서

만들어준 것은

생일 때 케이크 그리고 밥 위에 토핑이 거의 다예요

간식은 처음 만들어줘봅니다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간식

레시피로 행복한 견생을 누리게 해주고 싶어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도서에 나온 요리들은 조리시간 그리고 보관방법

그리고 칼로리도 나와 있어서 비만인 아이들에게

고열량 간식은 피해서 만들어주면 좋답니다

인스타 누적 조회수도 표기되어 있어서 인기

많은 간식이 어떤 레시피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고 재료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참고해서 만들면 좋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네 컷 사진으로 아주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제가 만들어 본 간식은 송편이었어요








쌀가루를 익반죽해서 고구마를 넣은 후

찜기에 쪄주면 되지만 얼마큼의 비율인지

솔직히 감이 안 오는 요리 초보는

책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강아지용 간식이라서 간이 안 되어 있고

간단하면서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정성껏 만들어 먹일 수 있겠다는 장점이

아주 큰 것 같아요!!!

고구마 반개 쪄서 으깨려고 소파로

왔더니 자다가 눈이 번쩍 떠진 우리 뭉치^^

고구마만 줘도 좋지만

색다르게 송편이라는

간식이 더 좋았어요

우리가 떡 먹을 때 떡같이 먹이고픈

그런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린 메뉴 같아요

송편 말고도 에그타르트

케이크 칩과자 크래커 팝콘

꽈배기 마가렛트 도넛 베이글 스콘 등등

정말 다양한 간식 종류들이

우리가 먹고 있을 때 빵 달라고

옆에서 슬픈 표정을 하고 한입만 달라고 하는

반려견을 조금 떼어주게 되는데

강아지 전용으로 만들어서 같이 즐기면

죄책감을 갖지 않고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NO 전자제품

세 가지 활용법으로 구분해서

만들어 볼 수 있게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어서 그때그때 편하게 찾아서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노 전자제품 편에 있는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다 만들어서 찜기에 쪄서 완성했어요

다 만든 다음에 꺼내서 식혀야 하는데

커피 사 오느라 놔두고 다녀와 꺼내니

달라붙었더라고요 ㅜㅜ

시행착오를 통해 또 하나 배웠어요





그래도 우리 뭉치는 너무 좋아하면서

와서 달라고 난리가 났어요

도서 속에 사진에 강아지 친구가

왜 그렇게 먹고 싶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맛있게 만든 송편을 먹는 우리 뭉치

입에 달라붙은 송편 조각 떼어주려다

제 손 물려뜯길 뻔했어요^^

맛있는 거 자기 거 뺏어갈까 참지 못하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순하고 착한 뭉치도 맛있는 건 참을 수

없어요

떡이 그렇게 좋아??? 뭉치야??

만들어준 정성을 알아줘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이 도서 한 권이면 반려견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간식은 그냥 다 ~~~ 만들어 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금방금방 만들어서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견이다 보니 시판 간식들은 소화시키기 어려워

사주지 않게 되는데,

좋은 레시피로 만들어 즐길 수 있어 노견

건강에 도움도 될 것 같습니다

반려견에게 정성껏 만든 간식을 주고 사랑도

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강력 추천드리고픈 도서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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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아, 우울해? - 침몰하는 애인을 태우고 우울의 바다를 건너는 하드캐리 일상툰
향용이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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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상봉아, 우울해?

세상 든든했던 애인이 어느 날

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글 그림 향용이

우울증이란 병은 잘 알아차리기가 어려운 것 같다

딸이 불안하고 우울하다며 밤에 특히 더 그렇다고 한다

나도 밤이 더 불안했고 우울증은 아니지만 불안증이 심해서

한동안 고생했었었다

아이가 우울하다고 해서 놀랐던 건 너무너무 밝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인데 밤에 몰래 울었다고 한다 자꾸자꾸 눈물이 흘러내린다고

말하지 않으면 솔직히 어떻게 알 것인가....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세상 제일 행복한 얼굴을

하고 다니는 아이이기에 우울하다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읽게 된 도서이다

상봉이와 향용이의 우울증 극복기? 아니 중증 우울증이어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까지 하게 되는데, 옆에서 묵묵히 그 과정을

둘이 동거하면서 같이 지내온 과정을 자세히 만화로 기록했다

중간중간 만화 말고 글도 적혀있어서 설명을 더 자세히 해주는

부분도 있다




너무 심각한 질병이었지만 심각하고 우울하고 재미없게

그린 것이 아닌, 읽으면서 일상에서의 행복과 공감

그리고 우울증에 관한 자세한 부분까지 쉽게 만화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도서이다

공황장애가 너무너무 심했을 때 집 근처 도서관에 가서

만화로 된 외국도서를 발견해 읽고 도움받아서

그대로 적용해 보고 서서히 좋아져서 한 5-6년 동안

나를 괴롭혔던 불안증과 공황장애와 이별하게 되었었는데

우울증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도서여서

좋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 너무 무겁지 않게 내용을 전개해 나가서 누구에게나

읽기에

어려움이 없는 도서이다


우울증으로 경제활동은 할 수 없는 상봉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은 사고 실도

향용이가 사서 주면 상봉이가 떠서 다시 향용이에게

선물을 하는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우울함을 게임을 하루 종일 하는 상봉이의 모습에

그냥 게임을 하도록 두고

이불 속에 파묻혀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도 기다려주면서

우울증을 극복해 나가는 상봉이를 위해 상봉이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 와서 주면 또 잘 견뎌내겠지.... 했지만

든든하게 주인공을 지켜주던 상봉이는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상태가 좋아도 좋지 않아도 향용이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상봉이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그렇게 된 건 아닌지

점집을 찾아가 자신 때문에 아픈 건 아닌지 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

원인도 이유도 없는 우울증이라는 병앞에

결국 병원 입원을 하게 되고.....

병원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

병원에 찾아가는 향용이의 모습들이 만화로 생생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너무 우울하지 않고 해학적으로

더 밝고 왜인지 모르지만 먹먹하고 초라한 상태여도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며 해결해나가는 젊은

모습에 공감하며 나도 잘 이겨내라며 응원을 하게 된다

가장의 무게에 허리가 또각하고 부러진 모습

만화로만 그려낼 수 있는 부분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우울한 애인(상봉이)와 동거동락하는,

블루코미디 집콕연애!라는 타이틀대로

우울증에 대한 도서이지만 결코 우울하지 않은

이야기

향용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상봉이에게 닿고 싶고

연애하는 커플들의 일상이 너무 보기 좋고

행복해 보인다

완치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했지만

이삿짐 싸놓은 데서 책을 꺼내 달라고 공부할 거라고

하는 상봉이의 말에 아무런 화도 없이 찾아 꺼내주고

10분만 공부하고 다시 자는 모습에 (우울증 때문에

오래 하지 못하고 차차 학습시간을 늘려가는 연습 중)

크게 웃었다....

게임을 오래 하면 우울증이 재발한 걸 거라 상심하고 힘들어

하는 향용이 하지만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 거라는

에피소드




이런저런 이야기에 울고 웃고 공감하다 보니 어느새

다 읽었다

작고 귀여운 향용이와 거구 상봉이와의

갑자기 찾아와 평범했던 일상을 멈추게 된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봉아, 우울해?

우울증 100만 명 시대에 사는 우리들

우울은 왜 찾아오는가

반드시 심각한 우울을 몇 번씩이나 경험하게 되는 현대사회에서

뭔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서 부적응적 증상이 나타나는

우울증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그려본 도서이니 우울증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사람이나

옆에서 지켜보고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읽으면서 우울해지지 않을 것이니 그건 걱정은 마시길.....)

#상봉아우울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우울증 #향용이 #애플북스 #비전비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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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멈추는 기술 - 쉽게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당신을 위한 감정 훈련법
마사 벡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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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안을 멈추는 기술



쉽게 불안하고 예민해지는

이들을 위한 감정 훈련법

불안은 습관이다 반복을 멈추고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내 의지로 불안 스위치를 끄는 생각 전환의 기술

불안을 다루는 19가지 방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이프 코치이자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강연가이자 작가인 마사 벡의 작품

불안을 멈추는 기술

우선 불안을 들여다보고 -불안의 본질과 이해

그다음 창의적 태도 기르기 - 창의적 태도를 기르는 방법

삶을 새로운 방법으로 짜 맞추는 기술 온전한 퀼트처럼

마지막 방법은 창조적으로 살아가기 - 정해진 역할을 넘어 진짜 나를

찾는 여정 창의성의 생태계 무지의 마음에 머물기 나와 지구의 전환까지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고

멈출 수 없게 되는데 이유를 찾을 수도 없거니와 어디서 불안이

시작되는 건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부정맥이 시작되면서 불안이라는 마음이 시작되긴 했는데

나중엔 모든 것들이 다 불안해지는 상황에

고쳐야겠다고 결심하고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멈추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멈춰 이건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려고 하는 거야~

하면서 다른 생각으로 전환해서 더 이상 길게 불안감을 가져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도시에서도 불안은 습관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 습관적으로 또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곤 합니다



우리의 뇌가 왼쪽으로 기우는 이유는

부정성편향거을의 집 두 가지 이유라고 합니다

사방에서 위험을 포착하려는 우리 뇌의 민감한 반응이 부정성 편향인데

위험한 뱀을 가볍게 넘기면 목숨이 위험 언제나 조심하는 쪽을 택한다

물리적 이험뿐 아니라 사회적 감정적인 위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좋아요 1000개 보다 별로라는 댓글에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

거울의 집은 좌반구가 만든 우리의 불안

불안에 사로잡힌 상태

내 생각의 오류나 모순을 까맣게 놓칠 수 있습니다

벗어나는 방법은 감정

이봐 넌 부정적 편향에 휘둘리고 있어 거울의 집에서 길을 잃은 거야!!

창의성 연구

불안과 창의성은 번갈아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안은 창의성을 완전히 꺼트리는 탓에 퍼즐 맞추는 경우

아주 작은 스트레스에도 창의적 사고는 줄어듭니다

좋아하는 장면 향기 맛 소리 촉감 등을 떠올리고 구성해 본다

한층 더 해서

' 안식처 '라고 느껴지는 곳 장소에 편안하게 자리 잡고

나만의 뷰티플 마인드를 떠올리고

나의 신경 체계를 지금 여기에 고정시킵니다

무언가에 감각을 집중시켜 고유감각이 활성화를 해

불안의 소용돌이가 조용히 잦아들게 됩니다

균형 잡힌 뇌가 이끄는 삶

좌봔구 뇌를 연구 활용해서 우반구에도 불을 밝히기 위해

일상을 조율합니다

자신의 삶을 창조 창작하게끔 합니다

좌뇌 소용돌이가 올라오면 공포심이 올라와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지고 우뇌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면 호기심이 불꽃처럼 일어

무언가를 창조하고픈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우반구는 오직 "지금 이 순간" 만을 인식한다고

불안함을 잠재우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안을 키우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

좌반구가 낳은 문화

인공 세계에 살아남기 위해 몸을 억지로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고 물건을 거머쥐고 집중하는 것

불안을 이기려 하거나 끝내려 하고 분석하려고 하는 데

그럴 때 더 위협을 느끼고 더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자신이 더 무장하고 전면적인 공격 앞에서 살아남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결론은 우리의 총체적 불안은 더 커집니다

불안을 달래는 요령은

내 몸 안에 있는 불안 생명체를 불안한 감각이 느껴지는

부분 집중 불안한 느낌을 어떤 동물이라 상상하고

불안 생명체가 어떤 모습인지 어떻게 부를지 적거나 그려본다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조심스럽게 편도체를 달래보자

1. 크게 숨쉬기

2. 눈의 초점 풀기

3. 불안 생명체 움직이기

4. 내 불안 생명체 받아들이기의 순으로 해본다

그럼 진짜 수용의 능력과 연결되기 시작해서 그

지점에서 불안 생명체는 차분해지기 시작하고 한발 물러서면 상대는

맞설 상대를 찾지 못해 스스로 균형을 잃고 제풀에 넘어진다

5. 편도체를 달래는 요령 - 중얼거리기 콧노래 부르기 노래하기 같은 문구를 반복해읊기

나만의 낮고 느린 목소리

6. 친절한 내면 대화

내 안의 겁먹은 생명체에게 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것에게 말을 건넨다고 생각

괜찮아 내가 널 보고 싶어 너 정말 많이 놀랐구나

다 괜찮아 지금이 순간은 안전해.... 등등

조금이라도 불안이 잦아들면

나 자신에게 친절한 소원을 빌어본다

'자아 명상'

네가 안전하길.

네가 평화롭길.

네가 모든 해로부터 보호받길.

네가 행복하길.

네가 자유롭길.

불안 생명체를 가라앉히는 연습을 반복연습

예를 들면 꽃집을 지나가다가도 기분 좋은 감정을 느껴

작물을 사 와서 요리를 하면서 차분해지기도 하고

불안이 줄고 나면 평화와 평온이 옵니다

불안 생명체를 달래는 방법을 배운다

자신에게 치유를 가져다주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됩니다

불안함을 가중시키는 일과 생각을 멈추고

가라앉히는 일들을 반복해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고

결국엔 효과적인 방법은 창의적인 자아를 깨우는 것입니다

불안함에 사로잡혀 살 것을 선택할 것인지

벗어나기 위한 연습을 통해서 훨씬 나아진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인지를 책을 읽고 삶을 새롭게 짜 맞추는 기술

온전한 퀼트처럼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참고해

삶을 창의성의 촉매로 활용해 한층 더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고

내가 좋아하는 퀼트 패턴

사회가 강요하는 퀼트 패턴

내가 흥미로워하고 관심 갖는 것을 찾아내 사회에서 강요하는 것

말고 내가 좋아하는 패턴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자아로 조전하고 자신만의 다람쥐로 만든

펠트를 두르고 계속 나아가고

창의성의 소용돌이를 따라 숙달의 세계로 들어가서

창조적으로 살아가기를 함으로써 창의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해 창조 속으로 녹아들어 갈 때

를 느껴보라고 합니다

어려운 작가만의 단어로 표현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그렇지

결론은 내가 스스로 불안을 넘어서고 통제하여

삶의 방향을 내가 원하는 곳으로 결정해

진짜의 내 모습을 깨워내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불안을 멈춰서 나만의 삶을 잘

살아가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정맥의 굴레에서 벗어나 이젠 건강하고

밝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가끔 불안하고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수에 놀라고 하지만

거기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고 창의적인 삶 속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불안에 계속 빠져들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창의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할 것인가는

독자의 몫이지만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설명이 가득한 도서입니다

불안한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이 도서를 추천해 봅니다

# 불안을 멈추는기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Martha beck #김미정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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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MBN <전현무계획> 제작팀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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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
저자
MBN <전현무계획> 제작팀
출판
다온북스
발매
2025.09.30.



길바닥먹큐멘터리

전국 방방곡곡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먹으러 다닙니다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맨 첫 회부터 우연히 보게 되어 계속 꾸준히 보고 있는 티브이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여행 유튜버 곽준빈이 계획 없이 현지인들에게

물어가며 조언을 통해 맛집을 찾아 바로 섭외해서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mbti가 infp인데 무계획으로 놀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행 가기 전에

어디 어디 가서 먹고 머무르고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여행 프로그램이 더 마음에 쏙 드는것 같아

공감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음식점도 마방집이 소개되었더라고요

친구가 권해줘서 가봤던 식당인데 저희도 무계획으로 따라갔었고요

맛집이라는 친구의 소개로 가서 한상 두둑하게 잘 먹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지역의 맛집을 잘 알 수가 없는데 무조건 가서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진짜 맛있겠다고 했던 회차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야채빵과 살박편은 너무 맛있게 먹었던 두 분의 모습에

기억이 납니다 종로 신진시장에서 더운 여름에 70년 역사를 지닌

닭 한 마리 골목으로도 유명한 곳에 위치합니다

추억 속 크로켓 야채빵 가게 야채빵이 사라다 빵을 말하는 것

같더라고요 야채빵을 먹으면서 목말라서 먹게 된 살박

얼마나 시원해 보이던지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추억의 노포 분식점인 옛날 할머니 분식도

너무 맛있겠더라고요 기찻길 아래에 작은 노포 분식집에서 직접

개발하신 육수로 만드신 떡볶이 대파를 말려 수분을 날려 올라온

단맛이 키포인트라고 합니다 말랑말랑한 밀떡에 학교 다니던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국물의 맛 김말이를 찍어 먹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는데,,,, 전현무 씨가 뭐든

입에 넣으면 표정에서 정말 맛이 느껴져서 먹고 싶어지는

공감이 마구 밀려옵니다

맛집 소감이 끝부분에 항상 나오는데 "이 집은 나만 알고 싶다, 진짜 "

이 말이 참 공감이 되더라고요





스지탕은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인데 손질하는 것부터

푹 고아야 질기지 않다고 하는데, 만드는 데 오래 걸리는 만큼

맛이 진하고 구수한 것 같아 보입니다

매일 10시간 이상 사골국물을 푹 고아서 스지와 무 대추 인삼

수제비까지 한 그릇에 보양식처럼 담아낸다니! 크!!

그리고 같이 곁들여 먹음 더 맛있는 비빔국수와 모둠전이 별미라고

잘 되는 식당들은 같이 즐기면 더 맛이 있는 음식들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스지가 어느 부분인지 설명해 주는 부분이 사진에 나와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곱창집과 장엇집이 또 넘어가면 안 되는 맛집이었었습니다

양 곱창 모둠구이 집이었는데 정말 보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맛있게 구워서 드시더라고요 4대째 걸쳐 장사를 해오는 가게로

즉시 양념을 해서 내온다고 합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는 전현무는 청양고추를 얹어 달콤파인 준빈은

소스 찍먹으로 고소함을 즐기더라고요

염통구이를 먼저 먹고 나면 양 구이 차례

그 후 초벌구이 한 대창과 곱창 순으로 나오는데

내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기기에 너무 좋은 코스였습니다

양념구이를 먹고 나서 우동사리를 볶아 먹는 팁

그리고 연탄불에 구워져서 맛난 김에 다진 양과 깍두기를 넣어

만든 양밥 (볶음밥)을 싸먹는 것이 별이 중 별미라고

진짜 맛집만의 노하우는 달라도 뭐가 다를 수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특화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 같았어요


장엇집은 전라도 여수시의 붕장어 한 상

고소한 기름이 자글자글 한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가 이곳의 시그니처

입니다 소금구이는 간장게장의 간장에 찍어 먹는 노하우를 보여준

전현무 씨

이곳에는 전라도 말투를 뽐내며 탤런트 고은아 와 야구선수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어를 갈지 않고 통째로 끓인 장어탕의 별미도 볼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중간중간에 또 소개해 주니

기억이 나고는 했습니다~


이외에도 옛날 햄버거 분식 한상이나

늙은 호박 시루떡도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전라도 여수시에 갈치 코스 요리

대한민국 유일 뼈 없는 순살 갈치조림까지 맛볼 수 있는

사장님이 먼바다에서 직접 낚시해서 손님상에 내놓으신다고....

야광 낚싯바늘에 갈치가 좋아하는 꽁치 미끼를 끼워 사용한다고 합니다

갈치회를 파는 곳이 많지 않은데 갈치회부터 회 무침 조림 게장 등

갈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잡은 갈치로만 사용하고 여러 야채와 막걸리 식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친구네가서 무침을 먹었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물어보니 막걸리 식초가 비법

이어서 저도 구매해서 무쳐보고 싶었으나 파는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갈치조림도 으스러지지 않게 잘 조리하고 순살 갈치조림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따듯한 여수의 정이 이 한상에서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네~"

"난 내가 먹어본 회 중에 제일 맛있는 거 같아~ " 하는 품평에 맞게

먹고 있는 사진 속 모습이 정말 맛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야.... 이 동네 사람들만 몰래 먹고 있었네?"


간판도 찢어지고 영업하는 것이 맞는지 의아한 식당도

들어가서 먹어보면 찐 맛집이었던 전현무계획

이 프로그램의 속속들이 재미있는 내용과 먹거리

그리고 삶의 전반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 볼 수 있는

정감 있는 도서 속 장면들을 읽으면서 공감해 볼 수 있었고요

식당 소개 와 먹는 꿀팁 정보들이 아주 자세히 들어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읽어보시고 식당도 찾아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R코드가 식당마다 들어 있어서 바로 네이버 지도로 연결

메뉴 리뷰 사진 주변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소비 쿠폰도 사용할 수 있는지도 보입니다


혼자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 이 도서에서 찾아보고

바로 찾아가는 여행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전현무계획 #엠비엔전현무계획제작팀 #다온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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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 질병 없는 삶을 위한 6주 숲건강 프로젝트
서정아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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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

아픈 당신에게 숲을 처방합니다

저자

서정아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25.09.24.

"숲에서 숨 쉬는 것만으로, 위대한 치료가 시작된다 "

이 부분이 이 책의 제일 중요한 핵심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고

아이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을 신청했습니다

15년 차 가정의학과 의사이신 저자는 원래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슈바이처의 전기를 읽으며 키운 의사의 꿈을 버리지 못해서 의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40대에 힘든 출산과 육아로 몸과 마음이 녹초가 되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숲에 가서 걷기 시작했는데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고,

체력이 늘면서 몸은 점점 건강해져갔다고 해요

포레스트 코드를 통해 건강해지고 앓고 있는 병이 치유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각양각색이지만 예방 방법이 없어서

만성 스트레스가 되기 쉽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질병을 유발하는데

심근경색이나 중풍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이 뇌질환을 앓으셔서 가족력이 걱정되는데

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니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자연인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요,

자연인에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하나같이 다 밝고

얼굴이 밝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몸.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 변화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생명사랑에서 비롯된 거라고 합니다

생명사랑- Bio(생명) philia(좋아함)

인간에게는 생명에 이끌리는 본능인 바이오필리아

인간이 5만여 년 동안 산이나 숲에서 살아왔는데

그 어떤 약이나 시술보다 자연의 치유력을 발휘한다는

뇌에서는 알파파 증가

혈압과 맥박은 낮아지고

피로를 없애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코넬대학교 연구팀이 실험한 내용에

나무나 숲이 보이는 집에 사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행동 상태. 불안. 우울증의 정도가 낮고

자존감은 높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생각해 보면 아파트라는 개념조차 없고

개울가에서 풀을 따다가 풀피리 부는 삼촌이 너무

신기해서 하루 종일 풀피리 불면서 친구들과 놀던

1970년대

요즘엔 개울가가 어디 있어요....

높은 빌딩 아니면 아파트에 갇혀 지내다 학교에서도

갇혀있고 방과 후엔 또 학원.....

그러니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

ADHD의 증가율도 유아기 동영상 시청

전자기기의 사용빈도가 높은 것 등이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ADHD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상담했던 부모님께서

스마트폰을 주지 않고 산, 바다에서 뛰어놀게 했더니

약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놀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ADHD의 유병률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예로 들어서

알려주시니

그냥 막연하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만 갖고

결국 안이하게 지내게 되는데....

뭔가 불끈하는 의지가 생겨납니다

아이가 대학을 휴학하고 ADHD 검사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서 워홀 준비 중인데

검사하지 말고 산에 가서 시간을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가보자고 했지만 제 말은 안 듣고 우선 검사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검사하고 약 먹는 친구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고요

약에 의존하면 나중에 부작용이 온다고 해도 그렇네요

우선 경험해 보고 안 들으면 제가 하자는 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산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주의 집중력이 좋아지는 게 보인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이 도서에서도

스트레스는 알로스테시스 과부하 시켜

복부지방이 크게 증가하고 당뇨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대사 증후군을 관리하려면 과부하 된 알로스테시스를 정상화

시켜야 하는데 숲이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 관리를 자연 속에서 해봐야겠습니다

숲으로 여행을 간 그룹과 도심서 여행을 한 그룹을 나눠

실험한 결과 숲에서 여행을 한 그룹이 혈압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숲을 걷기만 해도 관절 치매 우울증 공황장애

그리고 폐가 안 좋은 환자도 숲으로 가서 산소 농도가

높은 공기를 들이마시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병원서 고압 산소치료기로 치료하는 것보다 숲은

산소공장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무료로 치료받고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거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된

사람은 해마와 기억 형성 기능이 떨어지는데, 자연을 가까이

하고

정원 가꾸기를 한 사람이 치매 발생 위험이 36%나 낮아진다고

하네요 친정 아빠께서 아파트 근처에 노는 땅들이 있어

거기서 텃밭을 가꾸시는데 아빠께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올해 여름엔 커다란 참외를 수확해서 따서 주셨고

강황도 엄청 많이 재배하셔서 가루로 만들어 주시곤

하십니다

치매뿐이 아니라 이명에도 조용한 자연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에서 이명 소리 많이 나고 그 소리로 인해 잠도

못 자는데 숲에 자주 가야겠어요


구글 회장님이 보스턴 대학 졸업식에서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하루에 한 시간 만이라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이이 눈을 보면 대화하라"

이 말이 너무 와닿는 문장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핸드폰 쇼츠만 들여다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치매, ADHD가 두려우시다면 디지털 디톡스를 권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7가지의 건강의 핵심 불균형 때문에 온다고 하는데

숲의 치유력 포레스트 코드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바로 건강 불균형이 오래 지속되어 병에 걸린 사람들

그것들이 지속되어 증상을 느끼거나 뚜렷한 병명을

찾지 못한 사람들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여 보다 젊고 건강하게

웰에이징 하고 싶은 사람들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안정감과 자존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성공과 창의성에 영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이렇게 다섯 가지입니다 이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포레스트 코드

를 실천해 보시길 바란다고 합니다

포레스트 코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도서를 소장하셔서 읽어보시고

체크리스트로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포레스트 코드를 활용해 보세요

나무 명상법 - 세포호흡법 - 나와 자연을 이어주는 걷기법

- 건강의 뿌리를 살려주는 3無3有 식사법

-호르몬 수면법 - 포레스트 코드 십계명

이렇게 6주 완성 코스를 알려줍니다

부록으로 한국의 좋은 숲 베스트 5

와 트레킹 하기 전 준비할 것들

을 소개해 주시네요

매주 주말마다 등산을 가는 남편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야 1주를 생활한다고

힘들어도 매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30대에 스트레스로 부정맥이 와서

몸이 아프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아프고 나서

질병을 고치려면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동네 뒷산부터 살살 다니려고 합니다

질병이 있으신 분들, 질병의 원인이 뭔지 몰라 답답하신

분들, 자녀가 집중력이 떨어져 걱정이 신분, 치매 걸릴까 봐

걱정이신 분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아픈당신에게숲을처방합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정아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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