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와 학습 방법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는 파트 1 부분이다
보호자 손에 턱 올리기 리콜 목줄 잡기 엎드리기 이름에 반응하기
하던 일 멈추기도 들어있다
다 꼭 필요한 훈련인데 보호자들의 난감한 상황에서의 특정 행동들
수정하고 싶을 때 이런 훈련들이 필요하다고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안약 넣을 때마다 도망간다거나 약 먹이려고 하는데 도망가서
불러도 불러도 오지 않고 소리만 지르게 되고 가서 덥석 잡아와서
강제로 약을 넣는다면 계속 불러도 오지 않는 개가 될 것이다
그런 걸 막기 위해 이런 훈련들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어릴 때부터 이런 훈련들을 반복해서 익숙하게 한다면 훨씬
순탄하게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두 번째 파트 부분일 것이다
반려견의 문제행동과 해결 방안
벌써 교육을 하는 걸 놓쳐버려 행동으로 굳어져서 문제 행동들을
할 때 강형욱 선생님을 부를 것인가?? 가격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다 또 1회로 그치지 않을 훈련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이 도서를 참고해서 문제 행동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도록 노력
해보길 바란다
산책만 나가면 사람을 보고 짖는 개, 개를 보고 짖는 개,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 달려드는 개 등등 문제 행동이 있는 반려견들이
많이 보인다
두 번째 파트에서 제일 먼저 자기 변을 먹는 식분증이 있는 반려견의
고민으로 시작된다 이런 사실은 놀랍게도 주변에 너무 많이 흔하게
목격되고 있다 자기 개가 싼 변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정말 속이 너무 안 좋다고.......
우리 반려견은 그런 적이 없어서 맨 처음엔 그 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지만
식사를 제한하는 아이나 양이 적게 먹는 아이들이 좀 그런 편인 것 같다
울 뭉치는 아가 때 아주 원 없이 먹고픈 대로 먹게끔 해서 그런지
자기 똥을 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한번 먹기 시작한 반려견들은 계속 반복해서 먹게 되기에 고민이 큰 편이다
훈련을 통해서 고쳐질 수 있다니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길 바란다
그다음 고민은 "사람에게 뛰어올라요"
시댁서 커다란 중형 이상의 크기인 코카스패니얼을 시댁에서 키웠었는데 훈련을 하나도 안 시키고 키워서 우리 아이가 어릴 때 시댁에 방문하면 그 커다란 개가 아이에게 뛰어올라 아이가 뒤로 넘어졌던 적이 매번이었다
정말이지 시댁에 가는 게 죽기보다 싫게 만드는 코카스패니얼의 행동
문제행동인지 인식을 못 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교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호자의 손에서 간식을 낚아챈다든지 너무 흥분을 한다든지
목줄을 하고 산책을 나가면 주인을 끌고 산책을 하는 강아지....
등등 너무너무 많은 문제행동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사람을 보고 짖는 개가 제일 큰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푸들 2마리를 키우는 집이 있는데
한 마리가 유기견이었던 아이라 사람을 경계하고 짖는데
다른 한 마리도 따라 짖는데 엘베에 같이 타면 너무 무서워서
같이 탈 수가 없을 정도이다 꼭 교정하길 바라는데 이 도서에
쓰여있는 대로 한번 노력을 해보길......
한 번에 한 단계씩 천천히 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