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수 있는 확률이 높을까?
아니면
잘 사는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수 있는 확률이 높을까?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면 잘 살던 사람도
가난함에 물들어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과는
마인드 자체가 다른 것 같은데....
부정적인 생각에서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빚에서 탈출해
최악의 시간들을 기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잠재의식을 활용했는지
직접 본인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도서라
읽으면서 많이 도움이 될 듯했다
우선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읽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왔다
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기에 저자의 힘든 상황이 어린아이가
과연 겪어낼 수 있는 정도의 아프고 힘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어릴 때 본인만 두고 가족이 살기 위해 헤어지고
다시 데리고 올라간 인천에서는 잘 살 줄 알았지만
사업은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빨간 딱지가 온 집에 붙고
노숙자 신세에 빈민촌에 월세살이를 하며
사춘기를 보냈다고 한다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수치심으로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살아남기 위해 본인이 성공을 해서 집안을
일으키리라 다짐하고 약대에 가서 약국을
오픈하고 가정을 책임지지만
동생들은 사고를 치고
더 큰돈을 벌기 위해 투자한 주식이 초반에는 성공
하는듯했으나 10억이라는 빚이 생기고 만다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온갖 잠재의식이 부정적인 저자는
부정적 신념들로 가득한 잠재의식을
바꾸는 전환점을 맞습니다
양자물리학 우주를 구성하는 원리이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것
그래서 나의 에너지가 달라지면 주변 환경이 달라지며
내가 높은 에너지의 상태로 바뀌면 높은 진동수의 사람이나
돈, 일 등을 끌어당기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일이 생기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것들로 채워진 현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난독증 수학 3등급인 아이를 의대에 보내기도 하고
300배 절을 하고 명상을 하면서 저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100일간 100번 쓰기를 시작함으로써
(깨달음과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자유라는 문구)
목표를 잠재의식에 강하게 새겨 넣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감사일 기와 미래 일기를 글로 쓰면서 상상하고
온몸으로 현실처럼 느끼니 몇 년 후에 일어날
일들이 몇 달 후에 이루어지기도 했었다는
실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생생하게 상상하며 느끼고 몰입할수록
끌어당김의 힘이 더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글쓰기는 잠재의식과 소통하는 아주 좋은 방법
입니다 말에는 에너지가 담겨있는데
빌 게이츠가 날마다 두 가지 최면을 걸었다고 하는
유명한 일화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에게 '나는 건강하다'라는 말을
해서 건강해진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아침마다 나는 건강하다로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빌 게이츠는
'왠지 큰 행운이 찾아올 것 같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같은 말로
매일 최면을 걸어 엄청난 부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확언을 하며 시작하는 긍정적인 확언을 할 땐
꼭 긍정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잠재의식이 부정문은 인식하지 못한다고 해요
건강이슈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 사랑과 건강에 관련된 확언을 추천하시는데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