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지음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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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 모습이 좋다.‘
독서가 취미가 된 계기는 소설가가 만든세상을 향유하고 싶어서도,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아니다.
그저 책 읽는 내 모습이 좋아서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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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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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느 날 ‘앞으로 대체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떤사람으로 살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내린 결론은 ‘그래,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겠어‘였고요. 지금도 그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저는 계속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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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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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요약을 잘하는구나. 근데 잘 알아둬라. 내가 볼품없는인간이긴 해도 이 말은 새겨들으라고. 내 진짜 삶이 다른 시공간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 아무리 형편없어도 지금 이삶이 내 삶이라 이거야. 진짜 삶이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말라고. 원하는 삶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간 근처라도 가겠지. 근데 그런다고 지금 삶을 팽개치진 말아.
이렇게 풍선이나 달고 날아다니면서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놈이랑 헛소리나 주고받고 있는 게 내 삶이지만 난 이걸 받아들였어. 엄청 힘들었지만 받아들여야 했어. 그러지 않으면 안 되니까. 이게 내 진짜 삶이 아니라면, 결국 죽는 날까지 내 삶은단 하루도 없는 거잖아."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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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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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은 어떤 곳인가요? 말해줄 수 있으세요?"
"세상 세상은 피곤한 곳이지."
"피곤한 곳이라고요?"
"그럼. 세상은 피곤한 곳이야. 멀리에서 보면 아름다워.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기엔 피곤한 곳이지."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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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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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악몽보다 더 지독한 삶을 살지 않는 한 그게 가능하난 말야.
대체 어떤 삶을 살기에 거기서 그러고들 있었냐고 리포터가물어도 다들 대답을 안해.
짐작이나 돼?
차라리 악몽을 꾸는 편이 나은 삶이 어떤 삶일지.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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