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혐오는 


모르는 것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친 그 경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한다.


결국 경계 밖도 나와 동일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다. 


20260130


p.s : 그래도 도서관에 오니까 책을 좀 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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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과 김민식


모두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자신이 하던 일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말하고 글을 쓰고 있다. 


그러나, 그 토대는 앞에서 살았던 그 삶에서 배운 내용이 바탕이 된다. 


강원국과 김민식의 글쓰기와 말하기는 


어떤 면에서는 좀 뻔한 내용이다. 


사람을 대할 때


존중, 배려, 공감, 이해, 감사 등등


누구나 아는 얘기를 하고 있는 듯하다. 


누구나 알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


말하기와 쓰기는 결국 행동의 문제이고, 


태도의 문제란 생각을 했다. 


머리로만 알지 말고 2026년 내 삶에 접목시켜 실천하고 싶다. 


20260228


p.s : 개학 전 마지막 토요일. 


좋은 책으로 마무리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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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귀여워서 


죽음이나 자살의 문제를 


다루고 있을 거라는 예측을 못했다. 


읽는 내내 


자몽 살구 클럽 아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조마조마했는데, 


태수의 죽음도, 


소하의 살인도


막지 못한 것이 내 탓인 것만 같다. 


소설이니까 작가가 주인공들을 어찌저찌 살아갈 이유를 찾아주고


살리지 않을까 했는데, 


태수가 자살했을 때도 


마지막 소하의 살인 장면도 헉-하는 순간 끝나 버렸다. 



소설은 그렇게 질문하고 있다. 


지금 주변에 있는 태수가 죽게 놔둘거냐고...


소하가 살인하게 방치할 거냐고...


보현이의 유민이의 살구 싶다는 외침을 외면할 거냐고...


20260220


p.s : 2월 새학기를 앞두고 읽기엔 많이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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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설가들의 첫 소설집을 좋아한다. 


게다가 이 책 광고에 웃긴 데 슬픈 이야기라 했다. 


제목도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이라 찬송가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웃기고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정가현의 이야기가 


나에게는 슬프지도 웃기지도 않았다. 


20260118


p.s1 : 중간에 몇 번이나 그만 읽을까 하다가 끝까지 읽은 나 자신을 칭찬해.


p.s2 : 정기현 작가는 아직 다드어져야겠다. 그의 세계에 선뜻 들어서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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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이 납치와 떠내려온 말뚝들이라니


이게 무슨 내용인가 했다. 


너무 우리 사회를 잘 반영한 이야기였다. 


말뚝들 속에 숨어 있는 이름 모를 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 죽음에 대한 눈물.


잘 다듬으면 OTT에서 아주 흥미롭게 만들 


서사가 하나 탄생한 듯 하다. 


20260130


p.s : 방학에 걱정없이 도서관에서 책 읽는 삶 -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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