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쪽으로 흐른다.
언니는 담임 선생님을사랑하고,
엄마는 내 동생을사랑하고,
서로를사랑하는 건
정말기적같은 일일까?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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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데마음 둘 곳이 있어이상하게따뜻하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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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박수희다. 
원래 키큰 애들은
작은 애들이랑 안논다.
내가
한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는 애랑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유는
마음 둘 곳이 없어서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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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상장을또 웃길 수 있을까?
계속 받아엄마로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엄마가웃지 않아도아무렇지 않은사람이 되고 싶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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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나처럼
친구랑 같이  있으면즐겁구나,
가족을 사랑하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건
친구구나, 생각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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