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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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은 어떤 곳인가요? 말해줄 수 있으세요?"
"세상 세상은 피곤한 곳이지."
"피곤한 곳이라고요?"
"그럼. 세상은 피곤한 곳이야. 멀리에서 보면 아름다워.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기엔 피곤한 곳이지."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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