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교육론을 말하는 사람은 이것을 ‘시간 초월‘이라고 부르면서, 유비쿼터스 교육이 시공간 제약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편한 장소에서 접근 가능한 ‘꿈의 교육‘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전혀 다릅니다. 유비쿼터스 교육은 교육의 일부분을 대신할 수는 있겠지만 본질적인 부분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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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도의 결합을 바로잡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책임자 나와!"
하고 외쳐도 아무도 나오지 않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민주국가에서 사회제도 결함의 책임자는 국민 자신입니다. 교육개혁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은 ‘우리들‘입니다. 자기가 할 일은 제도 결함의 시시비비를 따지는것뿐이고, 결함을 고치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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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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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기를 낳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기를 사랑할수가 없었어요. 내가 낳았다니까 내 아기구나 하고 감정 없이젖을 물렸어요. 그러다 아기와 눈이 마주쳤어요. 아기가 그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로 나를 올려다보는데 갑자기 심장이 찌릿하고 아프더라고요. 슬픔만 심장이 아픈 게 아니에요. 너무 아름다운 것, 사랑스러운 것을 맞닥뜨렸을 때도 심장에 통증이오더라고요. 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어요."
그녀는 날이 가면 갈수록 아기가 더욱 사랑스러워진다고말했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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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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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를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찾은 탱고 학원에서 지금의 강사님을 만났다. 나는 강사님께 왜 나를선뜻 받아주었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는 말했다.
"나를 찾아오는 이들의 열정과 의지를 막을 권리가 내게는없어요. 춤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춤은 함께하는 거예요. 더구나 탱고는 보는 사람들조차 힘든 무도곡이거든요."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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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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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야! 나는 이곳에서도 그곳에서도 이방인이다. 내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었어. 근데 조선족이라는 이유로높은 자리에서 늘 미끄러지셨지. 내 오빠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어. 근데 공군 시험을 보면 늘 낙방이 돼버리는 거야!
항의하면 너희는 진짜 중국인이 아니고 조선 사람이잖아 하고차별을 당했어. 한국에서는 또 우리 보고 중국인이래. 이래저래 우리는 이방인이야. 어디서나 이방인 취급을 받고 살아야하는 거야!"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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