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도형 해석 : 처음엔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가 출구를 찾는것 같다가 둥글둥글한 맛을 느꼈는데, 뒤로 갈수록 다양한맛의 롤러코스터를 느낄 수 있었다. 쭈우욱 오랫동안 지속된뒷맛. - P78
형광등이 깜빡거리면서 내는 소리,고무공이 바닥에 튀는 소리,턴테이블 위에서 LP가 돌아가는 소리,냉장고의 얼음이 움직이는 소리,컵 속의 얼음이 녹으면서 내는 소리,자동차의 트렁크가 닫히는 소리,고구마가 튀겨지는 소리.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소리가 있는지 모른다. 녹음한 소리을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서 가끔 들어 보면 보물 창고에 들어서는 듯한 느낌이 든다. - P54
현재의 삶에 갇혀 더는 생각이 자라지 않을 때는 어떻게하는가? 생각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용기를 내야 할지 모를때, 나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축적된 책을 읽거나 새로운 걸시도하고 배운다.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감성적으로 대책 없이 골라잡든 일단 뭐라도 읽고 배운다. - P57
그건 네가결정하기 전까지얘기고,그런 선택을할 수 있는 것도대단하다고 생각해.난 네가 하지 않은 일로벌을 받는 건 싫지만네가후회하지 않는다면나도 괜찮아. - P133
얼마 전 지하철 안 기관사가 하는 안내 방송에서들은 다음 말이 인상적이었다."우리 모두를 위해 마스크를 써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우리는 코로나 시국에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지키기 위해서도 마스크를 쓰지만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도 마스크를 쓴다. 불편을 감수하면서 말이다. 환경을 생각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것도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다.환경을 생각하는 여러분 덕분에 어제보다 깨끗한세상에서 살게 되어 고맙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 P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