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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 왕초보 판매자도 파워셀러가 되는, 개정 2판
서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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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퇴사하고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참 자영업은 알아야하는게 모래알만큼 많더라구요.

당장 네이버에 업장에 대한 개시를 해야 하고 인스타도 해야하고 일은 어째서 끝 없는데, 생각 만큼 판매는 안되고 참 답답하기만하더라구요. 스마트스토어도 인터넷서치를 해서 하나하나 알아서 찾기는 참 힘들더군요,

어떻게 혼자 열힘히 해보려고해도 하나만 잘 못해도 그게 크게 생각되어서 점점 소심해지기만 했서 힘들었는 데,

자영업하시면서 네이버인증이나 스마트 스토어 인터넷 판매 궁금하시면 여기에 해결책이 있는 것 같아요.

그전에 비슷한 책들을 읽은 것도 같은데, 어째 하나도 기억이안나고 새롭기만 합니다.

판매 아이템 선정 부터 이전에 봤다면 좋았을텐데 전 이미 판매물품을 어느정도 정한상태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전에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도 늦은 건 아니니 저자의 안내를 토대로 곰곰히 다시 검토해 봅니다. 아주 기초인 판매자가입, 스터어 입점이나 상품등록 꾸미기등을 따라하면서 시작했어요. 아직은 온라인 스토어입점은 힘들어 가게판매만 하지만 인라인 판매물품을 만든다면 다시금 물품선정부터 꼼꼼히 살펴보면서 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처럼 오프라인 가게를 가지신분들은 쇼핑윈도우에 입점해서 판매하실수 있다네요.


 



스마트스토어 입점판매가 쉬운듯 보이는데, 실제 해보려고 하면 막히는 곳이 많아서 막막하게 느껴지는분들이 많을텐데요. 책을 꼼꼼히 보면서 따라하면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거기다 한빛미디어에서 "초보 판매자를 위한 3주 챌린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 활동이 있어서 저자와 함께 차근차근 3주간 배워가는 과정을 개설해두셨더라구요. 저는 오프라인을 운영하다보니 아직 입점 물품을 생각도 못하고 있어서 이번 챌린지에는 참여신청도 못했어요. 하지만 다음번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예전에 어도비 책들로 참여했을 때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책 이야기로 돌아가면 일단 기초부터 꼼꼼히 알려주세요. 물품선정부터 가입부터 스토어에 입점물품을 올리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노출에 도움이 되는 상품등록 노하우 같은 섹션은 정말 도움이 되는 파트인것 같아요. 상위노출은 정말 쉽지않은데 저자가 알려주는 상위노출팁은 정말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팁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스토어관리법에 이미지ㅣ등록이나 설정형태에 따른 이미지노출하여 상품을 전시하는 방법은 초보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세심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정말 중요한 파트의 한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시카테고리가 잘 있지 않으면 실제 고객들이 다시 들어오지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4 step으로 나누어진 책속에는 스마트스토어의 입점과 판매정산,글의 노출, 마케팅까지 다 포함되어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초보들의 막막함을 해소해주는 것 같아요. 나름 인터넷이나 컴퓨터사용에는 능하다곳 생각했는데 막상 스마트스토어 가입부터 너무 막막하고 모르는걸 물어 볼때도 없고 검색하고 검색하다 읽어서 그런가 신세계처럼 느껴진 책입니다. 아는게 힘이라더니 그말이 정말이네요.

제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힘이 되어주네요. 마케팅에 마짜만 봐도 놀란 제가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알려주어서 사진 한장을 찍더라도 다시금 구도를 생각해보고 찍게 됩니다.

혹시나 스마트 스토어입점을 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 알바라도 들여야 되나 생각하신다면 걱정마시고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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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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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갱년기가 온건지 집밥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뭘 먹어도 내가 시큰둥 하다보니 요리는 커녕 밥하기도 귀찮아서 툴툴 거리면서 한동안 정체 되어있었습니다. 아들이 기숙사 간것도 한몫 한것 같긴한데, 요는 제 게으름이 깊어진거지요.

'세계의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 이 책을 표지를 보는 데, 이 지루한 정체기 속을 벗어날 계기가 되어주지 않을 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들였답니다. 일단 요리만 하신, 요리 선생님의 책이기 보다는 맛을 찾아가시는 윤지영 아나운서의 뒤를 쫒아가본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는데 이게 본격적이네요. 정말 세계 여러요리를 소개해주세요. 책을 다흝어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 "어라 여자 백종원" 샘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요리하기가 쉽게 되어있어요.

특별한 요리책 인데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할만 할것 같고 해보고 싶게 하더라구요. 두번째는 세계의 요리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재료들로 채워져서 구하기 쉽지않을 거라는 선입견을 버리게 합니다. 우리가 찾기 쉬운 재료들, 주변에서 흔하게 쓰는 요리재료들을 많이 사용하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요리들이 완성 됩니다.

제가 얼마전에 삼성 오븐을 샀는데, 오븐요리 할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빵만 만들어 먹었는데, 기쁘네요. 오븐으로 요리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처음에는 요리에 사용하시는 식재료들 및 조리도구를 알려주시고 요리법을 알려주시는 데, 우리집에 있는 것들 로도 만들 수 있는게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서양요리의 경우에 몇가지 허브들만 새로 들이면 충분히 따라 해볼만 하다는 것이 굿 포인트입니다.

서양식 뿐아니라 일식 중식이 태국식 동남아까지 모두 어우러져 있어서 한식만 먹던 식탁에 색다른 메뉴를 첨가 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태국식이나 동남아식도 핫 하자나요. 특히나 이런 음식의 경우에는 외식만 생각하고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 건 생각도 못했는 데, 책만 따라해도 가능합니다. 책 속 사진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게 찍여있어서 보면선 입맛다시며 읽었느데요. 요리사진과 곁들이는 레시피가 간결하면서도 따라하게 쉽게 되어있는 것도 좋아요.

저처럼 매일 집밥을 뭘 해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거나 매번 내가 한 음식이 지겨워졌다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넘치고 생각도 못한 요리를 일상에서 만나게 해주는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초보주부도 큰어려움 없이 책을 따라 요리하실수 있어요. 여러분의 식탁에서 다채로운 세계요리를 만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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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박정아).윤이사라(포완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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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책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이책은 어도비사의 일러스트레이터랑 포토샵 2가지의 기초부터 중고급과정을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보통은 각가의 책을 사보는데, 2개가 한권에 있어서 가격면에서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도 2가비 프로그램을 따로 떼어놓기보다는 유기적으로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비슷한점도 많아서 같이 공부 할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cc2023에서는 역시나 올해 바뀐버전의 새로운 최신기능들을 알려주고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는 우리가 프로그램을 하나 사면 버전이 바뀌어도 그걸 계속사용했었는 데( 비싼돈을 들여서 ) ,지금은 CC처럼 구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버전의 새로운기능을 잘 활용할 수있는게 큰매리트인것 같아요. 저도 아들때문에 CC를 사용하기때문에 매년 새로운 업데이트를 받고 있어요.


우선 바뀌거나 개선 된것들중에 포토샵 개체 선택 도구가 좀 바뀌었네요 이제는 클릭으로 삭제 및 채우기 가능하구요, 또 공동 작업자와 함께 편집할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원래는 파일을 주고 받으면서 수정하던걸 좀 빠르고 간편해져 가는 것 같아요. 사진 복구 기능도 좋아진것 같고, 라이브 그레이디언트, 라이브 가우시안 흐림효과등고 조금 달려졌어요, 궁금하시다면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실것 같은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브젝트를 겹침이 되네요. , History 패널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실제 작업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일목정연하게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있게 된 것이 제일 좋은 개선이네요. 오라 3D 도 지원이 되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빠르고 다양하게 여러 효과 적용할수 있습니다. 문서 공유 기능이 추가된것도 개선된 좋은 것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굉장이 귀여운 작업물들을 여러가지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아요. 전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공부하면서 노는게 더 재미있는데,개인적으로는 웬지 작업물만 보면 포토샵이 훨씬 잘 나오는 게 아쉽네요. 전 일러로 하트를 만드는게 처음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패스를 잘하지 못해서 생기는일 인데, 이 책은 패스를 정말 잘 알려주세요. 따라연습하다보면 하트 쯤은 이제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그리고 작가님의 일러가 제 마음에 딱드는 올해도 맛있는 디자인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년판이 출간 되었네요. 작년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책받고 읽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도 책 오기전부터 설레었습니다. 이제는 맛있는 시리즈를 아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것 같아요.


일단 이책은 어도비사의 일러스트레이터랑 포토샵 2가지의  기초부터 중고급과정을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보통은 각가의 책을 사보는데, 2개가 한권에 있어서 가격면에서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도 2가비 프로그램을 따로 떼어놓기보다는  유기적으로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비슷한점도 많아서 같이 공부 할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cc2023에서는 역시나 올해  바뀐버전의 새로운 최신기능들을 알려주고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는 우리가 프로그램을 하나 사면 버전이 바뀌어도 그걸 계속사용했었는 데( 비싼돈을 들여서 ) ,지금은 CC처럼 구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버전의 새로운기능을 잘 활용할 수있는게 큰매리트인것 같아요. 저도 아들때문에 CC를 사용하기때문에 매년 새로운 업데이트를 받고 있어요.


우선 바뀌거나 개선 된것들중에 포토샵 개체 선택 도구가 좀 바뀌었네요 이제는 클릭으로 삭제 및 채우기 가능하구요, 또 공동 작업자와 함께 편집할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원래는 파일을 주고 받으면서 수정하던걸 좀 빠르고 간편해져 가는 것 같아요. 사진 복구 기능도 좋아진것 같고, 라이브 그레이디언트, 라이브 가우시안 흐림효과등고 조금 달려졌어요, 궁금하시다면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실것 같은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브젝트를 겹침이 되네요. , History 패널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실제 작업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일목정연하게 좀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있게 된 것이 제일 좋은 개선이네요. 오라  3D 도 지원이 되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빠르고  다양하게 여러 효과 적용할수 있습니다.  문서 공유 기능이 추가된것도 개선된  좋은 것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굉장이 귀여운 작업물들을 여러가지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아요. 전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공부하면서 노는게 더 재미있는데,개인적으로는 웬지 작업물만 보면 포토샵이 훨씬 잘 나오는 게 아쉽네요. 전 일러로 하트를 만드는게 처음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패스를 잘하지 못해서 생기는일 인데, 이 책은 패스를 정말 잘 알려주세요. 따라연습하다보면 하트 쯤은 이제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그리고 작가님의 일러가 제 마음에 딱드는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라 따라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포토샵도 재미있게 진행되는 되구요. 요즘은 영상편집이나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들 이미지들까지도 너무 세련되어 보이고 전공이아니라도 잘하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웠지만,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책 따라하다보면 음 나도 이정도는 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거예요.


두가지 프로그램 모두 실습하면서 따라하는 과정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실행하게 해주는 원동력을 주는 것 같아요.요즘 유행하는 디자인들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따라하기 쉽게 구성해주시고 책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완성했을 때 ㅈ주는 성취감 다음단계로 발전해 나가게 해주는 책입니다. 실기와 따라하게 해주는 '한눈에 실습'이 정말 좋아요.


포토샵이랑 일러스트의 기초부터 최소 중급이상까지 책과함께 독학하시는 데는 무리가 없이 스무스하게 진도를 빼주는 책입니다. 거기다 좋은 점은 공식스터디 까페인 맛있는 디자인에서 같이 활동하시면서 활용하시면 책한권 다해보는데 2달이면 거뜬합니다.저도 작년에는 참여했는데 올해는 너무 바쁘네요. 이번기수는 아쉽게 패스했지만 다음기수에는  ' 맛있는 디자인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으로 도전해 볼까합니다.

책이 분권이 되어지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실 맛있는 시리즈는 따로 분권 판매를 한다고 알고 있어서 하나만 필요하신분들은 단독책을 구매하시면 될듯요.  책속 로드맴이 잘 되어있어서 로드맴데로만 따라해보시면 성공하십니다.그리고 맨마지막에 나오는 단축키 카드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2023년판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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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끝장 -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5종목 통합 에듀윌 조리기능사 시리즈
김자경.송은주.김선희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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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능사라는 말이 무척 낯설지요. 이 단어 보다는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라는 말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조리기능사는 모든것을 통틀어 하는 말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40대 이상의 성인들중에 창업이난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30-40%는 한번 쯤 따볼까? 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시는 국가 자격증입니다.


저희 남편도 한식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공부는 일식이랑 양식 실기까지 했답니다. 이직하느라 쉬는 과정에서 내일배움카드로 10년도 전에 딴 자격증입니다. 요리에도 관심이 있고 휴식을 취하던 기간에 마침 국가지원을 그때만 해도 거의 100%였거든요. 그래서 따두자하고 후다닥 따버렸어요. 그럼 지금은 요리사를? 전혀 다른직종의 일을 하고 있어요. 요리는 잘하나요? 그냥 보통의 실력은 되는데 안하다보니 이것도 퇴보하더라구요.


남편도 있는 자격증 내일 배움카드를 사용해서 나도 따볼까하고, HRD-NET앱에서 눈팅을 열심히 하다보니, 예전과는 다를 게 자부담이 거의 30-40%되는 것 같더군요. 음 그냥 심심해서 따보기에는 제 여가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 게 흠이고 또 요즘 내일 배움카드는 5년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요. 조리사에 너무 많은 금액을 사용하면 다른것을 배우고 싶으면 남은 금액이 작아져서 힘들어요. 금액이 클수록 자부담도 커지더라구요. 대부분의 요리학원들은 이론과 실기 수업을 주로 하지만, 실기시험준비만 배울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그만큼 총금액도 작아지고 자부담도 작아져서 이론을 독학으로 할수 있을까 궁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중 자격증에 관심있으신 누구나 알고 있는 #에드윌 교재를 사용하면 어떻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조리기능사 필기에 대한 모든것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까지 조리기능사 필기에 대한 것들이 모두 다루어져있는데요.

1강에서 5강까지는 공통편으로 위생관리, 안전관리. 재료관리, 구매관리, 기초조리실무 까지를 다루고 있고, 6강 한식, 7강 양식, 8강 중식, 9강 일식, 10강 복어편으로 되어있습니다. 오 보통 자격증 따는 순서대로군요. 울담편 한식 양식 일식에서 복어를 배우고 싶어하더라구요. 배우는 사람들 성향에 따라 자격증을 늘리시는 가 보네요.


이 책은 말그대로 이론서입니다. 문제를 많이 다루기를 원하신다면, 이론을 익히시고 문제집을 한권더 구매하셔서 보셔야 할듯요. 이론서가 너무 알차네요. 보통 학원에 가시면 내일배움카드의 신청강의에 따라서 책을 주시는데요. 책가격정가를 보면 2-3만원대로 측정 되어있어요. 국가에 그대로 청구하겠지요. 저는 책의질이나 내용이 참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았는 데, 에드윌을 2만원대의 착한 가격이네요. 거기다 유튜브에서 공통편 강의를 무료로 찾아보 실 수 있어요. 이런점이 너무 좋네요.


공부를 할때 필요한 편만 나누어서 보면 좋을 것같은데, 제본기가 없다면 그건 불편하겠어요. 하지만 전 제본기가 있으니 프리패스. 일단 먼저 공통강의 들으면서 후루룩 공통편을 읽고 D-1 암기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더 필요한건 암기노트에 포스트잇이나 필기를 좀더 채우는 걸로 하면 시험대비가 확실히 될것 같습니다,


책 본문에서 개념을 배우고 바로확인 문제를 바로 풀어보거나 일단 한단원씩 읽어가면서 공부 후에 바로확인문제를 풀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합격보장 꿀팁을 기억해요. 책을 읽다면 연한 청녹색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키포인트를 알려줍니다. 딱봐도 '이페이지에서 꼭 알아야 할건 이거군.' 하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마지막에 보면 실전동형 모의고사가 5회 나오는데, 공통문제가 62문제로 많이 출제되고 한파트랑 대략 8문제씩 나와서 5파트다 다 문제가 나와요. 공통은 다 풀고 필요한 파트만 풀어보시면 될것 같아요, 더 많은 문제를 풀기를 원하신다면 문제집을 구매하시면 더 좋겠지요. 마지막에 정답과 해설을 기재 되어ㅣ있어요. 책종이가 미색으로 되어있어서 보기 편한것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가장 장점은 잘 설명되어 정리된 이론 노트를 우리가 가기데 되는 것과 마찬가지구요. 물론 유튜브공짜 수업까지 챙기시면 더 좋겠지요. 다른하나는 5가지 조리기능사이론이 한책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가성비가 짱인데 효율도 좋다는 건 이런 경우에 하는 말이 아닐까합니다.


조리기능사를 따시는데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길을 이 책으로 선택해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에드윌로 일단 한식 조리기능사 필기부터 시작해 볼까합니다. 필기 패스하면 내일배움카드로 실기자격증 반을 신청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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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황영민 지음 / 굿웰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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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 내가 제일 궁금했다. 왜? 하나밖에 없는는 아들이 고2인데, 열심히 놀고 있다. 어디서 '롤'에서 ..... 제블러그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아이는 코로나 시작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을 꿈꾸던 아이였다.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자기 할일은 하는 아이.  


그러나 코로나시작으로 모든게 무너졌다. 세상에 게임은 한 두번 해보면 끝이던아이가 롤에 미친거다. 인강으로 수업하시면 한쪽에 여지없이 롤이 실행되고 있었다. 나는 요즘 학부모상담을 하면서 우스게소리로 "롤과 유듀브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고 말하고는 하는데 엄마들의 격한 공감이 형성되어서 슬프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남탓이라고 하겠지만. 정말이지 롤하는 아이를 가져보지 않은 분의 생각일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이의  정신이 산으로 가더니 이제는 대학을 왜가야 하나?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예전에 진로는 일찍 잡아서 다행이라고 안도하던 내정신도 같이 산으로 갔다. 그리고는 요즘 하는 말이 대학떨어지면 군대가서 말뚝 박는단다. 군대는 가기만 하면 저절로 굴러가는 줄 아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가 이책이 확 눈에 드러온다. 


책속의 저자인 감하사는 정말 정말 감사하게도 해군장교를 꿈꾸었지만, 낙방하고 꿈을 쫓던 중 해군하관으로 진로를 틀어서 해군에 들어갔다. 물론 하사관으로 입때가지 여러가지의 일들이 있었다. 장교에서 하사로 생각이 바뀌긴 사실 쉽지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김하사는  해군에서 8년의 복무를 끝내고  아직도 해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전역군인이다.


책은  김하사의 해군하사관이 되기까지의 경험과 함께 해군생활을 하게 되었을경우에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해군생활에 대한 좋은 경험뿐만 아이라 이런이런 점들은 굉장히 힘이 들다는 점등도 알려주고 있다. 막연히 해군제복이 좋아서 입대한다면 닥칠 난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김하사님이 무조건 해군의 좋은 점을 PR하는 것이 당연히 아니다.


사실 우리들이 대학입학 만을 바로보는 경향이 있지만 대학만이 전부가 아니고 이런 길도 있다고 대안을 제시하는 중에 자기의 경험과 함께 해군하사관에 대한 정보와 대입을 성공했지만 대학입학후에 일어나는 일들( 대부분은 친구들의 경험)이 할상 좋게만 굴러가지않는 다는 것과 뒤늦게라도 마음을 바꾸어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경우를 보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나는 이런 분들이 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 강연에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해군하사관으로 의무군인 이난 직업군인으로 본 세상을 다르다. 그리고 해군안에서도 끝임없이 다음의 진로를 생각하고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된다. 지금 고등학생들은 어쩌면 우물에 갇쳐있는 개구리들이다. 고등학교안에서의 생활과 졸업후에 생활의 격차나 방향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가 학원에가거나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이야기에서도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많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나는 열린부모일지도 모른다. 대안학교를 생각하고, 특성화고교를 지지하지만 아이가 선택하지 않고 현제 고등학교를 선택했기에 지지했다. 하지만 결국은 롤이다. 아이에게 이책을 읽기를 권하고 싶다. 다른세상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다. 이런 길이 있다는 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해서

특히 고등학생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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