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집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8
이사벨 아옌데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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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같기도 하고 남미판 ‘토지‘같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마술적 리얼리즘‘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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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의 정석 오늘의 젊은 작가 10
임성순 지음 / 민음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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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의 임성순 작가가 좀 너무 나간 것 같다.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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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 깊고 진하게 확장되는 책 읽기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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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로서의 김겨울의 면모가 드러나는 책. 앞으로 문학 작품들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그만의 글쓰기가 계속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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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정원
최영미 지음 / 이미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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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온 80년대 후일담 소설. 그러나 80년대는 그에게 ‘정서‘이기에 그는 계속 거기에 있을 것이다. 자유롭고 싶었던 영혼이 다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더 자유롭고 충만한 삶을 살았을까 싶어 참으로 안타깝다. 곱게 자란, 곱디고운 딸들이 시대가 주는 부채감을 어쩌지 못해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었다니.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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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있잖아 오늘의 젊은 작가 28
정용준 지음 / 민음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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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정말 지루해서 잠이 오는데 중후반부로 갈수록 흡입력이 있다. 성장소설. 결국 답은 연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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