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 나 심은 데 나 자란다 띵 시리즈 25
임진아 지음 / 세미콜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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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아의 그림이 더 좋지만 그 덕분인지 신간이 나오면 꼭 사보게 된다. 글이 잔잔하고 고요해서 읽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그것이 임진아 글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팥 음식 이야기는 붕어빵에서 시작해 무한대로 확장된다. 겨울에 읽기 딱 좋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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