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예약구매해서 읽어보았으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6권이 끝이라고. 또 시작되는구나. 긴긴 기다림이. ㅠㅠ 5권의 그들은 예뻤다. 자신과 자신의 성정체성과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을 서서히 알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밖에. 청춘. 그것은 정말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