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이 역주행을 했나보다. 잠언집 스타일의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의미심장한 구절들로 가득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운명을 밝혀주는 등대와도 같은 생각은. ... 자신감과 판단하지 않는 태도다. - 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