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을 구상 조사 집필하는 데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니. 한정현 작가 대단한 이야기꾼이구나.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결말을 읽고 나니 ‘시카고 타자기‘ 같았다. 대단한 작가다!! 추리소설 아닌 추리소설 읽고 의외의 감동까지 얻어가실 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