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시리즈 17권 앤솔러지를 읽다보니 내가 띵시리즈 17권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그 17권들 중 재미없는 건 하나도 없었다는 점도. 놀랍다. 빨랑빨랑 신간 내주세요!! 좋아하는 걸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게 열정적으로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 아야기하는 다양한 저자들을 만나 행복 아니 재미있었다.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