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 드라마에서 영화, 소설, 웹툰, 게임까지 스토리텔링의 감각을 키우는 글쓰기 워크북
마루야마 무쿠 지음, 송경원 옮김 / 지금이책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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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소설을 참 좋아했다.


특히 소설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다가가지 못하는 허구의 세상에서 가상의 캐릭터들이 그 안에서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설과 각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장르불문하고 굉장히 즐겨보았던 기억이 난다.


학창시절도 그렇고 현재도 그러하다.


최근에 봄바람도 불고 꽃잎이 희날리는 계절에 어울리는 일본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에쿠니가오리 저자의 책을 만났다.


그 책은 리에디션으로 출간된 ‘도쿄타워이다.


그녀의 소설은 지금처럼 꽃잎이 흩날리는 봄에도 너무 어울리고 특히가을의 스산한 바람에는 더 어울린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랑이야기는 우리가생각하는 보통의 사랑이야기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이다.


어딘가 외롭고 특이하며 스산하고 차가운… 온갖 범상치 않은 단어로 소개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따스한 봄날 10년전에읽고 마음이 아련하다고 느꼈던 도쿄타워를 다시 읽으니 너무 감회가 새로웠다.


사실 당시에 읽긴 하였지만 소설의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았다세월이 오래 지나기도 하였지만 소설의 줄거리 보다는 그녀의 소설 분위기에 취하여서 그랬던 것이라 생각된다.

외로운 밤 맥주 한캔을 마시며 읽은 ‘도쿄타워’.

주말이지만 홀로 달이 뜬 밤을 읽으면서 본 책이라 더더욱 좋았던것으로 기억한다.

로맨틱 소설에는 무조건 사랑이야기가 나온다

여러가지 사랑의 모양이 있듯이 아주 다양한 이야기로 말이다. 예를들자면 한참 연상의 여인과 사랑하는 남자주인공한없이 지고지순한 여자의사랑을 단순한 본인의 관심으로 치부해 버리는 야멸찬 이야기 등 말이다.

사실 사랑 이야기에 이런 불편함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로맨틱 소설이라는 장르가 사랑 받는 이유는 바로 그 안에 녹여낸 특색있는 이야기 때문이다.

오랜만의 읽었던 마음을 흔드는 소설에 나도 한번 이야기를 구성해보고 싶었다.

사실 오래된 취미로 소설과 드라마를 보낸 것 뿐만 아니라 필사 및 이야기의 포맷을 짜보는 습관이 있다.

습관적으로 해오던 취미인데 너무 재미난 소설을 다시금 만나게 되니 내 말의 창작욕구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그랬기에 더 반가웠던 책이 바로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이다.


습작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인 것이다.


간결하고 짧지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문체이러한 문체로 탄생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이야기를 엮는 데 도움이 되는 플롯의 기본 원리를 장르별로 소개한 책이다.


 플롯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 어떻게 플롯이 만들어지는지, 또 플롯에 살을 더할 아이디어로는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등 다양한 장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 책이다.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장르 굉장히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드라마와 영화, 소설, 웹툰,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작품 중에서도 응용 범위가 넓은 재난물 등 다양하다.


이러한 구성으로 인하여 앞서 말한대로 이야기를 창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어떻게 쓰는지 그 방법을 익히고 나면, 그 외는 등장인물과 상황을 바꿔나가는 것만으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야기 구조와 쓰는 방법만 이해하게 된다면, 이것만으로도 스토리텔링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레퍼토리의 폭도 훨씬 넓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이란 책이 더 특별하게 다가웠던 이유는 일종의 결심을 하게금 만들어 줘서이다.


취미로만 생각했던 글쓰기를 이제는 나의 세컨드잡으로 시작하려는 다짐이 생긴것이다.


오랜시간의 구상과 계획에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한걸음 나아가고 싶다.


이렇듯 내 삶에 동기부여를 팍팍 해준 이 책을 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다시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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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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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라는 채널을 사람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주 보통사람들이 만들어낸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나도 현재 30대 이긴 하지만 30대는 인생에서‘나’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질풍노도라고 생각한  20대를 정말 정신없이 지나쳐 보내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30대를 접어들었는데 살다 보니전쟁이 따로 없는 것이다.


아마도 TED의 강연자로 나오는 이들 또한 우리의 인생선배로써가장 찬란하면서도 가장 외로웠던 자신의 30대를 되돌아보며그때의나를 만날 수 있다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사는지 모르겠을  테드를 봅니다책은다양한 주제의 TED강의를 텍스트로 풀어내어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을 챙겨서 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다.


 사는지 모르겠을  테드를 봅니다’ 책은 2000년대중반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테드 강연 중 우리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들으면 좋은 강연 28편을 선별해엮었다.


심리학행동경제학 등 학술에 기반한 내용믿음과 자존감감정과 마음챙김,관계와 소통행복과 의미성장과 나다움을키워드로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 강연들이 우리의 인생 여정의 주요 정착역에서 우리 자신을 충분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의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다.


 '자신을 믿으면 인생 스토리를 바꿀수 있어'에서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리지 벨라스케즈'는 희귀증후군을 극복하고 동기부여 강연자가 된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수전 케인'은 내향적인성격에 집중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된 과정과 자신의 내향성을 장점으로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브라태니팩넷’은 자신감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는’Chapter 2 마음을 다스리고 지금 이 순간을 누려봐’ 라는 대주제 중에서 외로움 앞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는 강연이 내용이 참 와 닿았다.


2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감정을 알아채고 마음챙김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가이 윈치’는마음 치유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이야기하며‘앨리슨 레거우드’는 부정 프레임에 빠지면 안 되는 이유와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장 ‘관계에 좀 서툴러도 진정성이 더 중요해’에서는 관계와소통에 대해 알아본다‘줄리안 트레저’는 경청하기 위한


5가지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지아 장’은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거절은 하나의의견에 불과함을 말해준다.

관계자존감상처감정 등 우리가 살면서 늘 겪고 있지만 겪을 때 마다 힘들고 괴로운 아픈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있다.

특히 ‘자존감’이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강의는 꼭 내 마음을 꿰뚫어 본듯한 느낌이었다.


30대에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출산육아의과정을 겪으며 나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20대에는 나를 고용한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나의역할에 충실한 그 누구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30대에 결혼,출산,육아를 하면서 직장내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엄마며느리딸로써 의 역할을 질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게 작용했다.

결혼 후에는 착한 며느리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느낌에 경도의 우울증까지겪게 되었으니 얼마나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지 알수 있다.


사실 그 역할이라는 것은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혼자 부담을 느끼며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는 일종의 나 스스로의 강박에 갇혀 괴롭힌 것이다.

다행히도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해냈지만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옳아 매서 자존감을 깎아 내렸는지 참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감정을 강연자들은 하나같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그러니너무 의기소침해지거나 스스로를 억압하려고 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마음의 위로를 에세이로 풀어낸다.


당시에 이 강연과 책을 알았더라면 보다 큰 힘을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렇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감정에 있어서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고 위로해 주는 책이다.


꼭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해서 다소 비밀스럽게 몰래 읽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고 싶다.


시간이 날 적마다예전처럼 내 감정에 내가 스스로 이기지 못해서 괴로울 때마다 이책을 다시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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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쪼끔 더 법니다 - 돈이 붙는 여자의 돈 센스
시부이 마호 지음, 동소현 옮김 / 넥스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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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였다.‘돈이 붙는 여자의 돈 센스라는 제목 말이다.

사실 이  책은 시부이 마호 작가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 아니다. 성공을 위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한 여성의 에세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저가는 은행을 다니다 결혼 직후 일을 그만두고 경단녀가 되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자격증을 따고 도전해보았지만 무엇을 해도 시큰둥했다.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작된 ‘66일간의 수업’. 저자는 그 수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발견했고,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는 법을 깨달았으며, 자신의 꿈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돈이 붙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 66일간의 수업에 대한 기록이다.


남편보다 쪼금 더 법니다책을 읽으며 그 어떤책보다 마음속으로 공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2년전의 나의 상황에 너무나 비슷하였기 때문이다.


2년전까지 나는 결혼 이후 줄곧 15평대 단칸 아파트에 살았다.


더 이상은 이대로 안되겠다. 나도 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여서 남편이 벌어오는 근로소득에 나의 지식을 더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당시 나의 큰 목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아파트를 찾는 일이다.

사실 결혼생활 내내 2년마다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다.

또한 내가 소유한 집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에 대한 안정감과 애정이 많이 떨어지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는 기필코 내집마련에 큰 뜻을 안고 많은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난관에 봉착하였다.

아파트투자 공부는 하면 할수록 참 어렵다는 사실이다.

책을 읽으며 시부이 마호 저가도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하였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그 난감함 말이다.

분명 돈을 더 벌어보고자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였는데 어떤식으로 적용을 하여 수입으로 창출해야 하는지 응용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나름대로 소액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는 있지만 공부를 할 때 마다 변수가 생기고 예상을 빗나가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부동산투자를 그만 둘 수는 없다.

 

왜냐면 그만큼 확률적으로 성공기회가 많고 주식이나 펀드 같은 다른 투자처보다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는 도중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투자에 대한 뉴스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도 나름대로 돈 버는 센스를 익히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남편보다 쪼금 더 법니다라는 책은 나에게 있어 나의 이야기를 대변한 건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유독 공감이 갔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어 경력단절이 책은 저자는 주어진 자유의 시간이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감은 몇 년도 안 되어 바닥났다고 한다.

 이대로 내 인생은 끝나는 건가?’ 여전히 잘나가는 남편을 볼 때마다, 남편이 자신에게 별말도 하지 않았는데 괜히 버럭 하며 나날이 위축되어가는 자신이 싫었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드나들고 새로운 일을 배워보기 위해 시급 알바의 문도 두드려 보았지만 세상은 좀처럼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점점 루저가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려웠다고 한다.


저자의 말처럼 수많은 여성들이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지 못한다는 위축감은 일을 할 수 없는 데 대한 답답함으로, 당당하게 일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답답함은 존재를 잃어버린 것 같은 절망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깨닫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 성취를 이루어내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특별히 기억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어 일부 발췌하여 추가한다.

[“꿈만 꾸다 보면 결국 절망에 빠지게 될 거야. 꿈은 말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 희망으로 바뀌는 거야. 자기 자신의 모습을 한 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은 부끄럽기도 하고 쉬운 일은 아니야. 그래도 지금 나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것을 갖춰야 하는지 알려면 반드시 그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해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정할 수가 없잖아. 방향도 정하지 않은 채로 노력만 하는 일은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항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래서는 하루하루가 불안해서 못 견딜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방향이 정해졌을 때 비로소 꿈은 우리의 희망이 되는 거야.] 

이토록 직설적이고 솔직한 문체 또한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었다이 책은 결코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나는 간단한 내용이 기재된 책이 아니다.

 

내 스스로가 이 책에 대하여 너무나 인상깊게 읽었기에 남편에게도 적극 추천을 하였다.우리 부부는 부동산 임장을 갈 적에 꼭 이 책의 주요포인트를 기억하며 함께 부를 늘려가기로 약속하였다.

 

공감과 노하우가 가득한 남편보다 쪼금 더 법니다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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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FAANG으로 빵빵하게 공부하는 비즈니스 영어
최숙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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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받았을 적에 굉장히 내용이 알차서 너무 좋았어요.

왜냐면 마침  출퇴근할적에 이동하는 지하철에서 활용 가능한 책을 찾고 있었거든요.

따로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에서 참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비즈니스 영어를 오랜기간 동안 공부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예전만큼 진도가 나가지 않았어요.

아주 짧고 간단한 영어 번역일을 아르바이트로 틈틈히 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접근이다 보니 보다 폭넓고 다양한 문법 그리고 정확함을 갖춰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팡FAANG으로 빵빵하게 공부하는 비즈니스 영어’은 대만족이네요.

 

이책은 직접 손으로 써보면서 익히고 암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장과 문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기와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페이스북(Facebook)

2. 아마존(Amazon)

3. 애플(Apple)

4. 넷플릭스(Netflix)

5. 구글(Google)
Chapter3 Review (리뷰)

 

챕터 1~5편은 보다 짧은 어휘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문단문장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구성이어서 자연스럽게 한 문장에 속한 여러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또한부록으로 개인적으로 참 어렵다고 느꼈던 비즈니스 영어의 예시를 별도로 안내해주어서 감동을 하였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에 맞는 책이라 더 좋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을 높이는데에 최대한 많은 감각을 이용하는 것 중요하다고 해요.

팡FAANG으로 빵빵하게 공부하는 비즈니스 영어 책은 제목 그대로 실무로 익히면서 공부가 되는 책이나 능률도 몇 배는 더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퇴근할 적에 이 책과 함께 비지니스 공부하면서 실력을 쑥쑥 쌓으려 합니다.

영어 고수에 이르는 그 날 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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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의 편집 -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는 대화법
김범준 지음 / 홍익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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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마음을 다치는 순간이 온다.

상대방이 의도를 했던 하지 않았던 간에 나에게 상처가 되면 ‘저 사람은 나에게 왜저런 말과 행동을 하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어떤 말로 저 사람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까 란 생각이 바로 번뜩인다.

하지만 현실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 자리를 피하고 만다.

 

그렇게 속으로 삭히고 상황이 끝나면 상관없겠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한참 지나서 ‘왜 그때 이렇게 말하지 못했지’ 라는 후회와 한심함이 밀려오는 그 순간그 순간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렇게 보통사람들을 위한 ‘상대방의 무례함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정중하게 이야기하기’ 라는 주제로한 책이 출간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명 이기는 대화법’ 이다.

제목은 ‘말투의 편집’ 라니 무언가 이 책을 읽으면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 책은 상황 별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하고 슬기로울지 대처법을 아주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직장에서 가정에서 또는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정확한 샘플문장을 제시하며 알려주는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일명 화를 치밀어 오르게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분노유발자들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러한 분노유발자들은 우리 삶 속에 곳곳에 존재한다그렇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이들과 마주하게 되면  화가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들에게 무작정 화를 내버리면 화는 풀릴지 모르지만자신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올바른 타이밍과 방법으로 화를 드러낸다면 문제를 해결하고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직장이나가정에서 흔히 볼 수 분노 유발자들이 화를 돋우는 상황 속에서 손해 보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뜨끔하게 만드는 방법이었다.

 

직장 내에서는 직장상사가 본인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후배에게 일방적으로 짜증을내거나 업무로 트집을 잡는 경우의 대처법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다.

 

이 예시를 읽으며 후배 혹은 선배의 입장이 될 수 있는 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응용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다.

 

누구나 속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스피치에 뛰어난 상대의 기세에 눌려서주절주절 횡설수설 말하는 말투 습관 때문에 엄청나게 노력해 놓고도 멋지게 매듭짓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꼭 필요한 말을 요약 정리해서 멋지게 표현하지 못하면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심지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아서 대화를 망치기도 한다이 모든 것은 효과적인 편집 기술로 포장된 스피치의 기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서툴고 투박한 말투를 남발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의 쓴잔을 마시는 사례들과그런 순간에 꼭 필요한 표현법을 센스 있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해결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분노를 느끼면서도 되받아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몇가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책의 구절을 추가해본다이 부분은 두고두고 기억하면 언젠가는 사용할 수 있기에 틈틈히 리마인딩을 하며 새겨보려 노력하고 있다.

 

[나는 내가 결정한다플랫폼에 끌려가게 나를 놔두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나를 성장시키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싶은지 정도는 정확하게 파악하자그럼 스마트폰 속 플랫폼과 대화를 할 때 나의 미래를 위한 단어로 가득한 세상을 접할 수 있다검색은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검색당하지 말아야 한다나를 위한 언어로 플랫폼과 대화를 진행할 때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자]

 

 

저자의 소개글에서 본 문장처럼 ‘말투도 전략적으로 하며 살자’.라는 말이 참 와닿는 책이었다.

 

상대방이 무작정 화를 낸다고 똑같이 대응하면 같은 사람이 되기에 나라도 전략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멘트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면 상대방도 느끼는 바가 있기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게 되어 좋고 두고두고 기억하며 그 어떤 당황스러운 일이 발행하여도 잘 대처할 것을 스스로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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