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리소설이다.
질질 흘려주는 밑밥을 따라 주어진 상황을 파악하고 범인이 누군인지 알것 같은 느낌으로 가다가...
보기좋게 당한다.
몇번을 당하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끝까지 갈 것 같다. ㅋ